충청방송에 가입한 후 3월경에 천둥과 번개가 있은 후 TV가 나오지 않아서
콜 센타와 전화 번화가 있는대로 몇 군데 전화를 했는데
충청 방송 전화 번호가 있는 곳은 모두 기계음만 나오고
상담원과 통화를 할 수가 없어요
어제도 두 군데에 전화를 했는데 3월에 했던
기계 멘트가 나오더라구요
3달째 내부 사정으로 전화가 많이 걸려 와서
상담원을 기다리려면
많이 기다려한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통화는 안되고
나중에는 다시 전화하라더라구요
3월경에는 지역에 있는 충청방송 사무실에 갔는데 여직원 한명과
남 직원 한명이 있는데
남 직원은 의자에 앉아서 팔짱을 끼고
TV만 쳐다 보고 왜 왔느냐고 묻지도 않습니다.
여직원에게 왜 상담원과 통화가 안되냐고 하니까
지금은 프로 그램 개편시기라서 그렇다고 해서
채널 프로그램표 있냐고 하니까
칵라 인쇄된 종이 한 장 주어서 기가 막혔지만
수고 하세요 하고 나왔습니다.
3달이 지난 뒤인 어제도
3월과 똑같은 멘트가 나옵니다.
프로그램 어쩌고 저쩌고 하는 멘트요
충청방송에 가입하려는분들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시청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사무실로 찾아가야 될 것입니다.
콜 센타가 없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