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에 급 결정되서 50개 들어왔다고 듣자마자 친구따라 같이 달려가서
11시쯤도착하니 43번째로 아슬아슬하게 구매했습니다.
대기시간만 7시간기다렸구요.
점심도 못먹고 ㅠㅠㅠㅠ
거기 직원분이
"저기.. 여기 대기하시는 분들 고생하시는데 김밥..."
까지 들었을땐 오오..?? 공짜로 주나? 어딘 컵라면도 줩담서...ㅎㄷㄷ 뜨겁게 넘치는 제주인의 정..ㅠㅠ 하고있었는데..
"가지고 와서 팔면 드실레요?"
소리듣고 ...아... 그럼 그렇지..
..근데 정작 저걸 제돈으로 산게 아니라 친구돈으로 산거라
되팔아서 비용 나누기로했습니다.
...ㅠㅜ 솔직히 조금 하고싶긴한데... 억지로 눈돌려가며 억누르네요.
얼른 직거래한다는 사람만 나타나라 으흐허허허...
전 18번째였습니다 ㅎㅎ.. 즐겁게 시디키 등록을하고 아직 한번도 못해봤지만요..
--; 되팔이가 요기잉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