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바쁘다는 이유로 그동안 눈팅만하며 지내오다가, 우연히 지역모임을 들어왔는데..;;
아직도 글을 쓰시며 매일매일 발도장을 남기시고 계시다니...
반성해야겠네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게임도 많이 못하고 살다보니 많은것들을 그냥 지나친 느낌입니다.
예전엔 하루에도 지역계시판을 3번정도는 들어오며 새로운 글이 올라왔나 보기도 하고그랬는데...
어느순간 피곤하고 힘들면 그냥 들어와보지도 않았으니...
그래도 아직 글을 올리는 분들이 계셔서 놀랍기도하고 왠지 죄송스럽기도 하네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