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래픽적인 면에서는 월드시리즈2k3보다는 못하더군요.
그러나 게임성 면에서는 전작보다 더 훌륭합니다.
우선 파워부스트라는 것이 생겼습니다.투수가 공던질때 파워게이지가
올라가는 것이죠.그리고 투수가 삼진을 많이 잡는다던가,타자가
안타나 홈런을 쳤을 경우에는 컨피던스라는 게이지가 있어서
자신감이 올라갑니다.자신감이 올라갔을 경우에는 공이 더 위력적으로
들어오거나 타자의 경우는 훨씬 더 공이 잘 맞습니다.
그리고 경기 중간중간에 타구장 경기소식이 아래로 지나갑니다.
카메라 시점도 다양해졌구요.전작에서 문제시 되었던 도루시스템도
수정되었구요.로스터도 가장 늦게 나온만큼 정확하구요...
아무튼 제 생각으로는 MVP나 올스타보다는 espn이
더 나아보이는군요...몇게임 더 해보고 다시 글을 쓰도록 해야겠네요.
음..? 기종이 뭐죠?
엑스박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