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노래부를때 흉부에 압력을 준다는 생각을 대략 추측하여 소리를 낼 때 목까지 힘이 들어가면 옳지 못한건가요?
또한 쉬즈곤이나 돈크라이같은 고음의 노래를 부를때 성대가 엄청나게 올라가는 것인가요 아니면 따로 성대를 내리는 연습을 하여 일반인의 2옥타브 부분에서 올리는 성대 위치만큼 올리는 것인가요?
목이나 혀에 힘 푸는 방법도 필요할것 같고... 여러모로 좀 그렇네요;
아 그리고 제대로 발성이 되는 사람은 하루 종일 공연을 뛰어도 목이 상하지 않나요?
어이구 어디서 어떻게 보시구 가입하셨는지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ㅋㅋ 압력이란것을 준다가 아님니다. 그럼 그 압력을 그되로 힘으로 밀어 내겠다는건데 커다란공기를 한꺼번에 밀게 되면 성대에서 받아 주지 못하고 그냥 다 밀려서 허~~ 하게 소리가 갈리면서 나가게 되지요. 그럼 그것은 단발성 즉 피리와 같은 연속성 레가아토를 만들수 없게 되지요 컨트롤이 되지않는 소리인것입니다. 특정음이라고 해서 성대가 필요이상으로 올라가는것이 아님니다. 성대가올라가냐 안올라가냐에 초점을 맞추다보면 소리를 내보지도 않고 어 올라가니까 잘못되었나 거기에 고민에 빠지게 되죠. 소리가 어떻게 형성되어서 나가냐에 그러기 위해서는 나는 내몸을 어떤 상태로 만들고 어떤 짓을 해야하는지 에 초점을 맞추어야 됩니다. 일부 프로들은 장기간 연속 8회공연 도 하고 길게도 하고 그렇습니다. 성대도 근육이다보니. 타격은 받겠죠 하지만. 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피로도하고 는 다른 문제입니다. 소리가 완성되면 후두암이 걸려 벽에X칠하여 오늘내일 해도 소리는 남니다. ㅡㅡ; 그리고 무슨 기술이 되었든 미술이 되었던 그무엇이든지. 2년미만으로 되는것은 단 한가지도 본적이 없습니다 느긋하게 길게 보세요 ..
아아아 중음연습하다가 목소리 갈리는 소리 느껴봤어요. 순간 성대결절인줄 알았지요.ㅎ; 신기하게도 그 상태에서 목에 라인이 드러나게 힘주면 갈라지는 소리가 안정적으로는 변하긴 하더라고요 ㄷ; 아 물론 2년 내에 창법과 발성을 끝마칠 수는 없겠죠. 스스로 노래를 좋아하여 초등학생때부터 노래 부르신 분도 초 6에서 노래 시작하여 고 2때 두성을 득음하셨다니; 애초부터 지금인 중 3때 발성을 시작해도 청춘이 오는 순간만큼은 득음이 되겠죠.. 답변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