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파 - 메이시 그레이, 에이미 와인하우스
Macy Gray 메이시 그레이!
그녀는 자신이 지닌 보석같은 목소리 하나로 데뷔한지
1년만에 최고의 소울 뮤지션으로 도약하였습죠.
이번에 Sellout 앨범도 오묘한 매력이 있어서 손이 가요 손이가.
이번 월드컵 때 뮤비로 화제를 끌었던 Beauty In The World!
언니들이 참 이쁘고 노래가 시원시원함!
메이시 그레이가 불러 완전 새로운 라디오헤드의 Creep
뭔가 다른 의미로 몽환적인게 새롭네요. 참 목소리가 묘해요.
Amy Winehouse 에이미 와인하우스!
네오 소울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 받는 복제할 수 없는 진한 음감의 소유자인 에이미 와인하우스!
정줄 놓은 파파라치 사진들로 가끔 우리를 빵빵 터뜨려도 주는 뮤지션.
+ 국내파 - 정인, 웅산
* 정인
개인적으로 그녀의 노래를 듣다보면 감정이 괜스레 낭비 되는 것 같아 잘 듣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녀의 목소리만큼은 정말 매력적이예요 ㅠㅠㅠㅠㅠ
* 웅산
이것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재즈의 울림을 접하고 싶은 분이라면
웅산의 음악을 들어보는 것이 딱일 듯 싶어요. 아, 그녀의 목소리 정말-_ㅜㅜ
웅산 앨범을 사서 들어 보았습니다. 저는 한번만 들어도 느낌 있다 싶으면 그당장 달려가서 앨범사서 들어 봅니다. 제느낌은 솔직히 그냥 그랬습니다. 나윤선씨에 비해서 흉성이란 중저음때가 탁월해 보이지만. 소리 한소리 한소리의 충실성아 부족해 귀가 따갑습니다. 그에 배히 나윤선씨는 굉장이 음이 정확하고 맑게 들리죠. 두분다 훌룡한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이지만. 제 취향은 나윤선씨 참 괞찮더군요
정인씨의 목소리는 참 외줄타기를 한는듯한 느낌입니다. 한쪽은 싸구려 한쪽은 고급 이런식으로 중앙에서 조금만 비껴가도 싸구려 처럼 될수 있는 목소리인데도 소리의 질감. 질감. 다시 이 질감. 을 잘살리는 보컬중에 하나죠. 한국에서 목소리의 이 질감, 그 질감을 잘해서 한국의 최고의 가수의 소리를 듣는 사람이 있죠? 누굴까요?
취향이란것은 모두에게 같이 해당되지 않습니다. 저는 소녀시대의 제시카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저는 윤아는 싫어요.. 목소리를 싫어 해서 그럴수도 있고 아님 아직 듣는 귀가 덜 발달되어서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님은 저런류를 싫어 하는것이 아니라 저사람들이 싫어서 입니다.
제사랑 b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