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후두가 내려가 있지 않을경우 흉성이 않나온다던지
2.흉성은 농도의 속성인가요?
뭐 흉성 약간의 기운이 섞여있는 식으로 말할수도 있는건지 아니면 그냥 순도 100퍼센트만으로 나오는 아주 단순한건지
3.흉성을 하면 목이 상하나요?
그렇다 좀 들어서요 근거없는 속설이면 좋겠지만요
4.흉성을 터득하거나 흉성을 사용하면 음역대가 줄어드나요?
제곧내
5.흉성은 순수 육성인가요?
6.고음역대에서도 흉성이 들어갈수 있나요?
7.흉성은 가성과 혼합되어 두성이 된다고 들었고 흉성=육성이란 말도 들었으니 육성과 가성은 나오는 부분이 다르다고도 하고... 모순적인 느낌이 드는거 같기도 하고 제 발성관이 등x이라 그런거 같은데 정확히 무슨 관련이죠?
8.흉성의 최대로 내려가는 완벽한 흉성의 공명점은 어느정도까지 내려가있나요? 순도 완벽한 흉성의 공명점은 어디까지인지 알고싶어요. 어느분은 명치라 하기도 하고 가슴이 드드드드 울린다고도 하고
9.턱을 당기지 않으면 흉성이 불가능한가요?
1. 흉성.이라해서 흉강만 공명하는것이 아니고 두성.이라해서 두강만 공명하는것이 아닙니다. 복합적으로 여러공명강이 공명하되 주공명이 흉강인지, 두강인지에 의해서 소리를 분류하게(왜 분류하는진 모르겠지만.) 되는데, 보통 흉강공명이 주공명이 될정도 음역에선 후두가 내려가는게 보통입니다.(그렇다고 억지로 후두만내린다고 흉성은아닙니다.) 2. 흉성으로 저음역부터 받쳐진 소리는 고음역에서도 폭넓은 소리가 나게됩니다. 농도니 순도니 좀 어이가없지만 그나마 농도.에 가깝습니다. 3. 고음역에서 흉성만으로 노래를 한다.면야 그건 그냥 소리를 지르는것에 가깝죠. ㅡ; 4. 흉성은 그저 저음역에서의 발성을 뜻할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5. 흉성은 보통 진성구발성에 속합니다. 6. 고음역에선 주공명이 두강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흉성의 음색이라던가 느낌을 섞어내는 식은 가능하죠. 7. 흉성과 가성이 섞여서 두성이아니고. 가성이 성대접지와함께 전체적인 두강공명을 통해 마치 진성처럼 풍부해진 형태가 두성입니다. 8. 그냥 님이 험,하고 저음내는 정도가 끝입니다. ㅡㅡ; 9. 그냥 저음내시는거에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