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성법이란 것이 가르치는 이들의 각자 차이가 있죠?
왠지 개인의 커리큘럼 형성을 위하여 여러 발성책들을 보면서 정보를 짜집기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생각해보니 발성법 가르치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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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대단하신 분이군요... 일단 노래를 부르는 것과 소리를 외치는건 다른것이라고 생각되고요... 아무래도 노래의 발성은 입안및 코로 따뜻한 공기를 만들어 부르는 것이라고 생각되내요... 어떻하면 이 따뜻한 공기를 오랫동안 머금을수 있을까 연구하시는쪽이 성대에도 좋을꺼 같아요... 그리고 흉성이니 두성이니 하는 것도 어차피 톤을 바꾸거나 고음을 내기 위한 일종의 수단에 지나지 않으니 너무 집착하지 않으시는게 목에 좋을꺼 같아요...^^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입안 및 코로 따뜻한 공기를 만들어서 부른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감도 안잡히는데요. 그냥 목구멍으로 공기 넣는 양만 맞추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흉성이나 두성이니 하는건 성대를 어느 방향으로 길게 늘이느냐는 거지요?
흉성이나 두성은 성대하곤 상관없이 소리를 낼 때 압력을 넣어주는 위치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성대 위치는 음역대 조정이나 특정 창법을 쓸 때 비브라토 넣어줄 때 중요한 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