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노래를 잘부르는편이 아닙니다
근데 지금까지 살면서 가끔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다 계속 막힌목소리로노래한게 한 80퍼라면
두성??인가 뻥뚫린소리로 뽀록으로 노래한게 4번정도 있는데요 담배도 노래부르면서 몇번폇는데도 숨이고 뭐고 다 안딸리고
쉬즈곤이니이승철 발라드 고음 노래 다부르고 목은 하나도 무리없고 엄청 편안한상태
발성법 훈련같은것도 되있는상태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아주가끔 노래방한번갔는데 첫음을 뱉었는데
그게 아주 자연스러운소리가 나왔다고 할까요?? 진짜 제목소리라고해야하나??
고음으로 갈수록 가성느낌이나는데도 불구하고 가성이아닌소리가나면서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코끝부터 뒷통수가 울리는느낌이라고해야하나
간질간질거리는게 미치겟어서 막 그만부르기도하고 제자신한테 오 너한테 이런목소리가 있었어란생각이들면서 놀라기도하고 마치 진짜 목소리가나오는기분 좋은목소리라기보단 제진짜목소리가 나오는기분
숨도 되게 별연습한것도 없고 성대접지도 연습할것도 없었는데 한가지 다른점이 있다면 노래를 부를때 굉장히 편하다는거였습니다 몸전체가 나른하다고 할까요??
근데 다시 가서 그느낌은 정확히 기억은 나는데 막상소리를 내게되면 계속 막힌소리가 납니다
그느낌을 다시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발성강좌나 이런거봐도 솔직히 저위에상태가 되지않으면 소리를 잘못내게되서
그잘못된발성으로 발성강좌를 따라하는것같습니다 음 인터넷으로 보는 저소리를 따라할순있겟지만 근본적으로
지금 발성상태가 저사람과 나랑 다르기때문에 저사람은 올바른소리로 강좌를 하는것이고 난 아닌걸로 따라하는것이라고 보면되겟네요
다시 그 느낌을 찾으려면 뭘해야할까요?
유일하게 지금 도움됫던게 성대내리기? 후두내리기 연습인데 연습하면서 몇일전까진 오 이느낌이야 하다가 몇일지나니 또 이상한소리가 나네요 분명 똑같은 컨디션이고 같은 연습하고있는데...
지금은 목젖주변에 근육들이 생겻다고해야하나 거울보니깐 약간 부어있는거같기도한데 아프다거나 그런느낌은 전혀없습니다
이것도 아닌것같은데 결론은 올바른 흉성부터 낼줄알아야하는것같은데 숨도 별로 안차는상태로 발성하는법
이건 발성이라는게 연습을하면 안되는게 연습할때 막힌목소리로 첫음을뱉고 연습을 하다보면 계속그상태로 발성을하는거같아요
제가 위에서 느꼇던 저4번은 뽀록이겟죠 성대접지, 호흡, 발성, 흉성다 올바른상태가 되어서 냈었던소리라고 생각하는데
다시 저느낌을 찾으려고 이리저리 발성연습하고 그래도 안되네요..
질문드리는게 올바른흉성내는법과 막힌목소리가 안나오게 하는법없을까요?
-올바른 단어는 접지 보다는 접촉이 맞겠습니다. -글로만 봤을 때 운 좋게 믹스 또는 성대접촉률이 높은 두성을 낸것 같네요. -말씀대로 발성이나 노래를 하는데 있어서 첫 음을 어떻게 내느냐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일단 흉성이란 개념이 글쓰신분에게 어떤 개념으로 잡혔는지가 제일 중요하고, 너무 어렵지 않게 다가갔으면 좋겠군요. 말하는 방법에 문제가 특별히 없다면 그저 말하는 상태를 흉성이라 생각하시면 편하실겁니다.(물론 어떻게 쓰느냐도 중요하겠지만요.) 그 편안한 상태에서 노래할 때 많이 다르지 않게 사용하신다면 올바르다기보다 나쁜 방향에 흉성으로 다가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막힌소리는... 소리를 들어봐야 알겠지만.. (아ㅜ 이럴 때 제일 답답하군요ㅜ) 노래를 할 때 후두가 많이 올라가는지도 확인하면 좋고, 지금 하시는 후두내리는 법이 어떤 방법으로 연습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르게 하고 있다고 한다면, 좀 더 지금보다 하품하듯 목을 여는 연습 그리고 목을 연 상태에서 소리내는 연습을 많이 하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p.s 잘 아시겠지만, 아무리 영상의 강좌라 한들 혼자 공부하는데는 한계가 있고, 잘못된 방향으로 연습하거나, 나쁜 습관을 생성할 수 있는 문제가 되므로,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년된 글에 답글다는 나도 한심하지만.. 술한잔 하고 당장 할일도 없어서 답글단다.. 흉성 두성..어쩌구.. 이거..조또..말도 안되는 거니까.. 그냥 잊어라.. 왜냐하면.. 흉성두성 이런말 때문에 얻을 수 있는 이득보다.. 이것들이 발성을 혼란스럽게 하고..복잡하게하고.. 오해만 생기고... 무슨..노래하는게 조또 판타지냐?? 하여간 둘러보니까.. 결과적으로 플러스보다 마이너스가 훨씬 많다.. 니네들이 좋아하는 흉성은.. 그냥 저음 중음.. 두성은 고음.. 흉성이라서 저음 중음이 아니고.. 그냥 저음 중음은 흉성이라고 부르고.. 고음은 두성이라고 불러.. 대충 코를 기준으로 밑에서 나오는 것 같은 음을 흉성.. 그위로 나는것 같은 고음을 두성.. 근데 조또 말도 안되는건.. 모든 소리는 성대에서 만들어 지거든.. 뭐 공명강이라는게 있긴하다만.. 가슴에는 공명강이 없으므니다..ㅜㅜ 후두강이 가장 가깝겠네.. 그나마.. 한마디로 흉성이라는 것은 개소리라는 거지.. 그냥 말하기 좋으라고 흉성 두성 나누는 것임.. 씨벌.. 이렇게 나누다보면 복성..도 나와야지.. 들어보니 배에서 나오는 것 같은면 복성 ?? 개그하냐..?? ㅋㅋ 방구가 우렁차면 힙성이냐??ㅋㅋ 개소리 귀기울이지 말고.. 니가 낼 수 있은 최저음부터 최고음까지.. 반음씩 올리면서.. 고향의 봄이나 불러... 알지? 나의 살던 고향은.. 아니면..아무거나 동요 잡고 연습해.. 조건은..성대 붙이기.. 고음을 모기소리만큼 내거나 가성쓰면 성대 앞쪽만 살짝 붙음.. 저음은 성대 뒤쪽이 붙음.. 성대 전체를 붙여서..소리내는 연습을 하고.. 그것을 저음부터 고음까지 유지하는것.. 이게 공명좋고 배음좋은 발성의 기본이다.. 목 맛안가고 연습하기 제일 좋은 방법은.. 클래식적인 접근.. 성악하세요..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