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tta라는 곡인데요, 일본이 살기 힘들어질 때 만들어진 곡이라고 하더군요.
고딩때 "기모찌"하는 부분이 웃겨서 노래 전체 의미도 모르고 단순히 웃긴 플짤로 받아두기만 했는데 비교적 최근에 의미를 알게 됐습니다.
살기 힘들어도 나뭇잎 한 장(고추가리개)이면 부족한게 없다는 위로의 곡입니다.
살아있으니깐 럭키라는 가사는 마치 형님이 등 토닥이며 위로해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상당히 따뜻한 곡이죠? 카더라로 들은바지만 이 곡 덕에 실제로도 자.살률이 줄기까지 했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