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린입천장이라고 해야하나요?
노래부를때 그쪽에 힘이 들어가서 부르면
여지없이 코가 막히더군요..
고음부로 올릴때는 뭔가 소리를 만들려고 꽉막는다는 느낌이 들면서
더더욱 막히고요..
소리를 앞으로 뺀다고 생각해도 그렇게 되는데..
노래를 부르고나면 코로 날숨을 쉴때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들숨을 쉬면 코가 막혔다는 느낌이 확 듭니다..
목에 힘이 들어가서 그런건지..
해결방안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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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봤는데 질문이 상당히 난해하네요 ㅡㅡ;; 죄송합니다;
여린입천장이면 연구개말씀하시는거죠, 일단 입을 크게 벌려 보세요, 입을 작게 여시면 소리가 전부 나가지 않고 부딫혀서 다시 안으로 들어와서 소리가 막히고 그 막힌 소리들이 코로 넘어가면서 답답한 소리가 날수있습니다. 그리고 고음으로 갈때 고음으로 간다고 생각하면 몸이 긴장하게 돼고 힘을주게 돼서 막힌소리가 나게돼는겁니다. 고음을 낼때는 저음느낌으로 낸다고 생각하시면 됍니다.
새 폴더// 제 문제점을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ㅎㅎ;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변해주신 댓글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
앗..저도 이런 현상이 오던데..꼭 노래를 부르다보면은 감기 걸린것도 아닌데.. 코가 막히는 듯한 현상.. 새폴더 님 말처럼 해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