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온 한자와나오키 아를르캥과 어릿광대라는 책을 읽어봤습니다.
사실상 1,2,3,4편이 나온 다음에 나온 최종작이기에 5편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실은 1편의 이전 스토리 + 미스테리 시점이 가미되어있어서 그냥 이것부터 봐도 됩니다.
한자와 나오키를 워낙 좋아했고,
주인공을 너무 좋아한지라... 책까지 읽게되었는데
상상이상인 부분은 역시 책은 상상력이 생깁니다.
드라마에서 통쾌하다! 웃기다 재미있다를..
책으로 읽어보면 더 머릿속에 생각하며 웃음짓게 됩니다.
책으로 읽어도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물론 사카이마사토가 연기력이 최고라 더 인기였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팬이라면 꼭 책은 읽어보시라 하고 싶어요.
미스테리소설로 나왔긴하지만 전체적으로 당한만큼 갚아준다는 똑같아요 ㅋ
하얀거탑, 화려한 일족, 불모지대, 지지 않는 태양, 그래도 살아간다 같은 명작들에 비하면 한자와 나오키는 시시함
90년대 노지마 신지 작품들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