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등학교때 봤던건데 거이 15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에 봤어도 정말 감동적이고 재미있네요
최근 이병헌씨한테 필이 꼿혀서 아름다운 날들(최지우,이병헌,류시원)을 정주행한후에 전부터 다시 보고 싶었던 아름다운 그녀(심은하,이병헌)
를 보는데 진짜 심은하씨 너무 예쁜듯.. 요즘은 너무 성형이 일반화되서 왠지 예뻐도 거부감이 드는데 심은하씨는 진짜 대한민국
최고의 미녀가 아닐까 하네요.. 무엇보다도 저 미모에 연기 또한 너무 잘해서 이병헌씨와의 연기가 너무 잘 어울여집니다.
ost도 너무 슬퍼서 ㅠ.ㅠ 몰입도 200% 정도 되는거 같네요. 물론 꽤 지난 드라마라 액션신이 조금 모자라긴 하지만 이병헌씨의 액션 연기는
그 어색함마져 무색하는듯 하네요. 안보신분들 계시면 한번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