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은 어느해보다 많은 신작 미드가 방영 될 예정인데요
미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팬 입장으로써는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너무 반갑네요!
이번 순서는 2014 미드 기대작으로는 어떤 작품이 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4 미드 기대작 첫번째 작품은 빌리브입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녀와 그 소녀를 지키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포스터의 소녀가 바로 여 주인공 "보"로 자신도 모르는 다양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초능력을 악용하기 위해 다국적 기업 스카라스가 소녀를 납치하려하고 , 그 과정에서 온갖 몹쓸짓도 서슴치않습니다!
한편 이 소녀를 지키려는 세력도 있는데 사형선고를 받고 죽기 전 극적으로 탈옥에 성공한 테이트가 소녀를 지키게됩니다.
빌리브가 2014 미드 기대작으로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연출진의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바로 알폰소 쿠아론 & JJ 에이브람스가 같이 연출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특히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경우 그래비티 후속작으로 어떤 작품을 연출할 것인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는데
미드 빌리브를 연출하게 되었네요! 헐리우드의 연출력이 브라운관에서는 어떻게 작용할 것인지!
미국에서는 3월16일 NBC를 통해 정식 방영을 시작했고 , 현재 에피소드는 1~2회가 방영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채널N을 통해 3월27일부터 정규 편성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가 본방시간이라고 합니다! 집에 채널N 나오시는 분들은 본방사수 하시길!
2014 미드 기대작 두번째 작품은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2에요!
미국 워싱턴 정계에서 벌어지는 권력, 야망, 사랑 ,비리 등 백악관 스캔들을 다룬 작품으로
케빈 스페이시가 주연을 맡아서 더욱 화제가 되는 작품인데 , 몰입도가 정말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죠!
하우스 오브 카드는 미국 넷플릭사에서 배급과 제작을 마친 작품으로
모든 에피소드를 촬영한 후에 시즌을 통째로 공개하기 때문에 한번에 몰아보기도 좋은 작품인데요!
아직 감상하지 않은신분 있으면 꼭 보시길 바래요! 이것 역시 채널N에서 방영중이네요~
https://www.facebook.com/channelntv?ref=hl
여기 들어가시면 채널N 미드 관련 다양한 정보 있으니까 참고하시길!
신작미드도 좋긴한데 워낙 엎어지는 미드도 많다보니 재미있게보다가도 다음시즌 안나오면 급실망이 너무커지다보니 저는 완료된 미드나 최소 시즌 3넘어가는 미드만 찾아보게되더라구요. 물론 하우카나 뉴스룸 등등 좋은 드라마가 많긴한데 시즌1 막시작하는 드라마보기엔 엎어져서 가뜩이 푹빠져있는데 못보게되면 아쉽다보니 시즌 이 조금지나야 전 찾아보게되더라구요... 빌리브나 하오카도 차곡차곡 모아놓긴했는데 못보고있네요... 요즘은 고전 미드 웨스트윙이랑 미디엄 보고있습니다.
이전에는 참신한 소재에 미드에 빠져 들었었는데 요즘은 뭐랄까 좀 인기 있다 싶으면 과도하게 질질 끌어 도대체 끝이 나지 않는 네버엔딩 스토리를 보던지 아니면 인기가 없어 도중에 마무리도 안 하고 다음 시즌이 안 나온다 던지 하더군요 요즘 재미있게 보는 미드는 원작이 괜찮은 왕좌의 게임 정도군요 (스몰빌은 겨우 끝났는데 슈퍼내추럴은 언제나 끝이 날런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