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것만 말하겠다. 오승환이 지금도 좋은 투수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다만 오늘 불운했을 뿐이다.", "결사적으로 금메달을 위해 왔고, 최선을 다했는데 준결승전에서 진 상황에서, 패자부활전에서 올라온 팀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맞붙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누가 이겼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몇몇 팀이 경기에서 지는 것은 피할 수가 없다. 그것이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한국 대표팀은 강했다."
G.G.사토 2008 베이징 올림픽 때 자신의 실책으로 인해 준결승전에서 지고,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자신의 실책으로 결국 져서 노메달로 마감했고 그때 그와 감독을 포함 일본 선수단 전원이 거의 가루가 되도록 까였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야구팀에 대한 애정과 존중이 남다른 선수
고우석보고 자신에게 연락하면 멘탈 회복을 도와주겠다고 할 정도로 대인배....
인격이 훌륭해 보이는 사람이네요
우리나라에서 엄청 놀림받은 선수고 일본내에선 온갖 쌍욕 다먹었을건데 후배 선수들 멘탈 걱정 해주는 대인배
형 미안했어 근데 지금도 고맙긴 해
기모띠 좌 ㅠㅠ
고우석보고 자신에게 연락하면 멘탈 회복을 도와주겠다고 할 정도로 대인배....
인격이 훌륭해 보이는 사람이네요
우리나라에서 엄청 놀림받은 선수고 일본내에선 온갖 쌍욕 다먹었을건데 후배 선수들 멘탈 걱정 해주는 대인배
기모띠 좌 ㅠㅠ
ㄹㅇ 대인배네
우리나라 언론에서 최근에 인터뷰한거 있던데, 인성이 제대로 된 분이더라
고마워요 사토(진심)
형 미안했어 근데 지금도 고맙긴 해
진짜 인성좋으시네
예전 글을 보면 사업가 다운 능구렁이같은 성향이 좀 있네 야구쪽보단 사업가로서 글을 올린 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