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을 올리네요 ^^;
없만갤만 올리다가 간만에 글을..
요번에 큰맘 먹고 아들 두놈 데리고 제주 여행 다녀왔는데.
제주 떠나기 전날에 공항 근처 펜션을 잡았습니다.
애들 비행기 구경 시켜줄려고.. 애들이 비행기보면 환장을해서..
펜션 앞에있는 유채꽃 밭
평일이라 숙소에 사람이 별로 없엇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2층 배정받았습니다.
왜 여기로 했느냐. 다음 사진으로...
거실에서.. 비행기 이착륙을 볼수있습니다.
활주로 옆에있는 펜션이라.. 진짜 가깝게 비행기를 볼수있습니다.
바람에 따라 이 착륙 방향이 다르지만 ^^;
루프탑이 꾸며져있는데 루프탑에서도 관람 가능합니다.
비행기 타고 이륙할때 펜션이 보입니다. 루프탑이 워낙 밝아서..
거실과 밖에서 본 비행기들.
루프탑에서 본 착륙
거실에서 본 하이에어 이륙
생각외로 문닫으면 소음이 그렇게 엄청 크진 않았습니다.
제주공항 첫비행기가 7시쯤, 막 비행기가 10시쯤이라 크게 야간에 잠자는건 무리는 없었네요.
피곤해서그랬나..
암튼 비행기 좋아하는 아들 두놈들이 질리도록 비행기 보았는데도,
다음에 제주도 오면 또 가자고합니다.. 허..
저도 뷰가 좋았던 제주 숙소입니다 ㅋ
저도 뷰가 좋았던 제주 숙소입니다 ㅋ
우왕... 여긴 어딘가요?..
트로피칼하이드어웨이입니다 나름 괜찮았던 숙소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진짜 공항 바로 옆에 사는데 예열..? 엔진 키는 소리가 더 시끄럽고 막상 올라갈땐 그렇게 안 시끄럽더라구요
애들이 있어야 놀러많이 다니죠 초 5 넘어가면 가자고해도 안갑니다.
헉 카메라 들고 꼭 가보고 싶네요
항덕을 위한 뷰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