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루리웹들어갔는데 알람이 여러개 있길래
알고보니 옆에 갔네요
이 영광을 미요시.... 아 아닌가?
그냥 제 자신에게 바칩니다.
작성에 앞서 디카와 폰카를 같이 사용해서 화질이 일정하지 않은 것도 있고, 가끔 초점도 엇나가고, 흔들리고 난리도 아닙니다.
거기다가 필력까지 별로라서 지루함도 유발할수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예약 요령
료칸 공식 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이게 있습니다.
(구글크롬써서 번역돌리는게 제일 편하고 좋습니다.)
(그럼 왜 필터를 만들어 두었는지는 불명)
그리고 들어가는 값은 세금 포함 합계요금.
어쨌든!
날짜 맞춰서 들어가고 간단한 개인정보(이름 메일 등등) 입력하면 메일이 옵니다.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예약 후 내부사진몇장 투척합니다.
사진이 잘 안나와서 애니장면으로 대처합니다. 내부도 실제로 저렇게 되어 있습니다.
체크인을 했다고 하면 안으로 더 들어가서 자리에 앉아있으라고 합니다. 소파 뒤에 공간 있어요
녹차떡과 녹차, 그리고 모닝커피 티켓을 줍니다.(녹차는 다 마시고나서 사진 생각난건 비밀. 모닝커피티켓은 료칸홈페이지 예약특전)
시즈오카는 녹차와 귤 생산지로 유명하기 때문이라는군요. (전 지금까지 건프라로 알고있었는데...)
선택지는 18시와 18시 30분. 8시와 8시 30분.
객실은 총 8개.
묵게될 방 이름이 보탄(牡丹)이랍니다. button(ボタン)이 아니라 모란.
밖에서 보이는 위치는 치카가 서있는곳 기준으로 오른쪽 위
이건 방에 들어가자마자 찍은사진
내부 방
밖에 비가 무지옵니다. 그래서 노천탕은 포기.
냉장고. 그냥 흔한 작은 냉장고입니다.
방 한번 둘러보고 테이블 위를 봅니다.
아까 말했던 식사시간을 오른쪽 위 종이에 몇시에 식사한다고 적혀있기 때문에 외울 필요없이 그때 움직이면 됩니다.
옆에 빨간색으로 그려진 조그만 책은 그냥 책입니다.
가운데 보관함 안에는 새우과자 조그만게 하나씩 있습니다. 전에 한번 샀었는데 유통기한 1일 지났는데 곰팡이 생긴거보고 버렸던 기억이 나서 먹지는 않았습니다.
왼쪽 위의 수제책자입니다. 주변 지역 갈만한곳을 저런식으로 정리를 해두었습니다. 참고가 될거같지만 의외로 참고가 안됩니다.
왜 참고가 안되냐면, 어차피 구글맵이나 그런곳에 '한글'로 다 잘나와있고 책자 특성상 업데이트도 잘 안되기 때문.
돌다보니 식사시간입니다. 내려갑니다.
내려가보면 식사가 셋팅되어 있습니다. 밥은 간이 되어있어서 맨밥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윤기가 촤르르르
우동에 바다새우(맞나?)가 있습니다. 다 존맛
먹다보면 구운 고등어가 나옵니다. 노란건 머스타드 소스가 아닌 고구마 으깬거입니다.
어느정도 먹으니 도미찜이 나옵니다.
후식으로 망고푸딩 나옵니다.
부족하다 싶으면 더 시켜도 됩니다. 대신 요금이 셉니다.
술도 예외는 없습니다.
(사실 술을 안좋아해서.....)
책자를 넘기다보니 20:30~22:30분까지 선샤인 팬 교류회가 있답니다. 실제는 2시간 가라오케 사용입니다.
이런 기회는 약간 무리하면서라도 추진하는걸 추천하는데, 제가 갔을땐 다들 연배가 지긋하신 분들이 전부라서 안했습니다.
지금생각해도 이건 좀 아쉽네요.
노래불러서 고득점 내고 이랬어야 했는데.....
다자이 오사무 기념관입니다.
밥을 다 먹었으니 조금 배회해 봅니다. 숙소가 무지 넓고 큽니다.
군데군데 사진이 있는데 가격표가 있는걸로 봐서는 판매용인듯 합니다. 아마도?
눈치채신분도 있겠지만, 입구 로비부분만 벗어나면 럽샤인 굿즈가 하나도 없습니다.
테라점보 네소베리를 처음봤습니다. 눈크기가 주먹만합니다.
작중 치카 집이다 보니 치카관련 굿즈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다음으로 많은건 옆집에 사는 리코.
구경도 했으니 방으로 올라갑니다.
올라오니 테이블은 다른데로 치워져있고 그자리에 이불이 깔려져 있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숙소비 지불할 돈을 테이블에 올려놨는데 다행히도 건드리진 않았습니다.
밖에 비도 많이오고, 편의점 말고는 나갈데도 없고, 테레비를 보면 한국 문제로 행복회로를 돌려대는 이야기만 나오고 해서 내일을 위해 씻고 잡니다.
제 사진으로 올리면 혐짤이 되므로 부득이하게 라이언으로 대처합니다.
다음날
다행히도 비가 개었습니다.
씻고 밖에 좀 돌아다니다가 미로같은 복도를 지나 식당으로 밥을 먹으러 갑니다.
8시 파트로 해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찰칵.
그리고 자세히 보면 이름표가 있는데 어제 저녁에 먹은데와 같습니다.
전날 저녁처럼 음식이 미리 셋팅되어 있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예전에 인터뷰에서 나온 지배인 아저씨께서 우측의 생선구이와 밥과 된장국을 가져다 주십니다.
인터뷰 내용 중 일부 발췌.
우측분입니다.
유부입니다. 꽤 맛납니다
날계란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고민하는데, 같이있던 일행님께서
'그거 고독한 미식가에서 고로상이 걍 밥에 풀어서 간장넣어서 먹던거 같던데 그거 아닐까?'
다 먹고 모닝 커피 타임입니다. 체크인할때 받은 티켓으로 먹으면 됩니다.
저 피켓은 애니에서도 깨알같이 나옵니다.
다먹고 방으로 올라갑니다
원위치 되어있습니다.
일정이 많으므로 체크아웃하러 내려갑니다.
(깨알같은 다자이 오사무가 묵었던 숙소)
체크아웃 하면서 정산합니다.
....하......하하하........ㅎ........
아와시마 가는 배를 탈때 I'm on a boat 틀고 이동하면 흥이 증가합니다.
주의) 사람많을땐 이어폰을 씁시다.
제가 갔을땐 비온 직후라 사람이 없어서 저짓(?)이 가능했습니다.
I'm on a boat! (I'm on a boat) I'm on a boat! (I'm on a boat)
(나 배 탔어! 나 지금 배에 탔어!)
Take a good hard look at the motherf***** boat! (boat, yeah)
(이 어머니 빌어먹을 배를 똑똑히 보란 말이야!)
- 방이 상당히 넓습니다.
- 식사시 음식이 부족하지 않게 나오고, 매우 맛있습니다.
- 가족단위로 운영하는 거 같은데 다들 매우 친절합니다.
단점
- 오래된 료칸(메이지 20년 창업.1887년)이다 보니 시설이 조금 낡아있고 방음이 안되는건 어쩔수 없는 사항입니다.
- 주말에 이용하려면 거의 만석이라서(평일은 좀 덜함) 최소 2~3달전에는 예약해둬야 안전합니다.
장점(혹은 단점)이라고 하기엔 난감한 것들
- 공용탕이 있지만, 일정 요금을 내면 꼭 숙소에 묵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 예약은 두명부터 받고, 한명으로 예약하려면 평일에 전화로 따로 예약해서 가는 수밖엔 없습니다. 그리고 비수기때만 가능하다네요.
- 호텔과는 다르게 방당 얼마가 아니라 두당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여럿이면 값이 확 뜁니다.
- 휴관일이 따로 있습니다. (이건 공식 홈페이지 참고하셔야 합니다.)
외국인에게 설명도 없이 그나라 한정의 예의를 강요하는건 붕신
굳이 관광객인데 모르는 예의를 차릴 필요가 있나...
님 우리나라 처음 온 외국인이 술 마시는데 고개 안돌리고 마셨다고 뭐라하면 그 외국인 기분이 어떨까요?
일본 젊은애들중 다도 모르는 모르는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동등한 입장에서 초대받아 접대받는 경우라면 모를까 고캬쿠 입장에서 접대받는데 그것도 외국인인데 오카미가 그딴표정 지었다면 꽤나 형편없는 서비스의 료칸을 경험한듯 싶네요. 운이 매우 나쁘셨군요. 여행이 취미라 십년 가까이 일본 살면서 이런저런 료칸 다녀봤지만 손님에게 그러는 료칸은 첨들어봅니다. 민수큐도 그정돈 아녜요. 혹 그 료칸 이름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혹시라도 방문하게되는 불상사는 피하고싶군요
그건ㅋㅋㅋㅋ 우리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서비스를 한 상대의 문제 아닐까요?
혹시 말차 예의없이 드신건 아니죠? 저 전에 료칸가서 말차 먹는법 몰라서 막 먹었더니 오카미 얼굴빛이...
그러지는 않았어요 오래전에 일본사람들 차 마시는거에 대해서 민감하게 따진다고 들어서.....
으으 ㅠㅠ
어떻게 마셔야 예의 있는 거죠? 혹시 아시나요ㄷㄷ
저도 게하에서 배운건데 그릇받고 답례하고 3번에 나눠서 마시더군여 ㄷㄷ.. 그리고 표정 찌푸리면 그 차는 똥이다 라는것과 똑같다던..
백로성
굳이 관광객인데 모르는 예의를 차릴 필요가 있나...
나도 몰랐는데 직접 경험하니 겁나 당황했음 ㅠㅠ
백로성
외국인에게 설명도 없이 그나라 한정의 예의를 강요하는건 붕신
백로성
그건ㅋㅋㅋㅋ 우리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서비스를 한 상대의 문제 아닐까요?
ㅇㅇ 대신 다른 대우 받고 왜 우리만 그러냐 하고 난리치는게 문제지
백로성
님 우리나라 처음 온 외국인이 술 마시는데 고개 안돌리고 마셨다고 뭐라하면 그 외국인 기분이 어떨까요?
백로성
일본 젊은애들중 다도 모르는 모르는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동등한 입장에서 초대받아 접대받는 경우라면 모를까 고캬쿠 입장에서 접대받는데 그것도 외국인인데 오카미가 그딴표정 지었다면 꽤나 형편없는 서비스의 료칸을 경험한듯 싶네요. 운이 매우 나쁘셨군요. 여행이 취미라 십년 가까이 일본 살면서 이런저런 료칸 다녀봤지만 손님에게 그러는 료칸은 첨들어봅니다. 민수큐도 그정돈 아녜요. 혹 그 료칸 이름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혹시라도 방문하게되는 불상사는 피하고싶군요
케바케임. 강요하는건 붕신인건 맞지만 어느정도 알아가는수준으로 예의를 지키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봄. ㅇ 외국이니 예의를 알아가야겠다 하는것도 호의인것 처럼 외국인이니 잘 모르겠지 하고 이해하는것도 호의라고 생각함.
첨에 받으면 찻잔돌려보면서 찻잔 생김새부터 봐야하고...그런게 있긴한데, 이게 관광객한테도 적용되야하는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나기찡 다이스키
어떻게 먹어도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데요? 소리내서 먹던 조용히 먹던 자기 습관이지 조용히 먹는게 예의는 아닙니다.
후루룩~ 후루룩~ 촵촵!! 꿀꺽1, 꿀꺽2, 꿀꺽3 스고이 스고이~ 스게스게~ 바로 스게 핫산!!!!
돈만 지불하면 빨대로 꽂아먹던 원샷해서 머리에 붓던 뭔 상관임 ㅋ
안쪽은 이렇게 되어 있군요 덕분에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누마즈 가게 되면 1박 해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보통 료칸에서 조식, 석식 주면 2만엔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아주 유명한 관광지도 아니고, 시설이 아주 좋지는 않으니 가성비는 애매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성지니까 기분은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사실 성지순례(다자이 오사무든 럽샤인이든) 의미가 아니면 진짜 갈의미가 없다고봐요. 접근성이나 주변상황이 좋은게 아니라서...
삭제된 댓글입니다.
Zeclix
음... 다음번엔 그렇게 해봐야겠네요 확실한건 올해는 불가능...
계란 저렇게 맞아요
그렇군요 전 사실 날계란 보자마자 말해서 후라이 해달라고 해야되나...하고 고민을 했었네요 이런
료칸이라... 노천온천이 딸린 홋카이도의 료칸 같은 데를 가보고 싶긴 한데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못 가고 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못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기회는 생길거에요. 힘내세요
혼자가면 되지요
아아.. 사진을 보는것만으로도 마음의 안정이..
감사합니다
다음은 아와시마호텔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기회가 생기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이 글 보니 료칸 또 가보고싶네요
저도 료칸 또 가고는싶은데 자금의 압박이....
료칸 너무 비싸 ㅠㅠ 싸도 2만엔 수준이니..
예전 일본몇번갔을때 주로 하코네쪽만 갔었는데 방인테리어는 다비슷비슷하네요 그래도 저쪽이 좀더 고풍적인게 더 좋아보여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배에 새겨진 글자 - 치도리!
일본사람들이 치도리라던가 ×××마루 이런걸 꽤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요
통상요금+인터넷요금=합계요금 합계요금이 1박 비용인가요??? 요금 책정을 어떻게 하는 건지
합계요금이 1박비용이에요.
안녕하세요 8월에 러브라이브 성지순례 가는데 여기도 가고 싶어서 그러는뎅 숙박안하고 그냥 주변이나 내부 시설 유료라도 둘러 보고 이용하는것도 가능한가요??
음.. 그건 잘 모르겠네요.
뜬금없지만, 문의는 전화로만 받아요. 뭐 하나 물어본다고 4월 초에 메일 하나 보내봤는데 5월 중순인 지금까지도 안읽고 있네요..... -_-;;
안 읽어요 그거.. 인터넷으로 예약할때 참고사항 기록란이 있길래 누마즈역으로 셔틀버스 운행하시냐고 써넣었는데, 체크인 당일까지도 아무런 답을 안주더라구요. 물론 일본어로 썼음에도 불구하고. 좀 불만족스러웠죠. 치카네 집이라 가는것 아니면 비추입니다. 노천탕도 너무 좁고 노천탕에서 후지산이 보일까 기대했지만 영 아니올씨다.
료칸은 저정도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명맥이 이어져오고 있다는게 신기하면서도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가격에 맞는 서비스와 음식들이 나올테고. 그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을거고. 싼맛에 일본여행 자주가는 입장에서 언젠가 한번 가보긴 하고싶은데. 개인이나 친구들 이랑 갈때는 좀 사치같고. 가족들이랑 가게되면 고려해봐야겠더군요.
제가 가보고 느낀게 딱 그겁니다. 다음엔 부모님도 같이 모시고 가고 싶은데.... 부모님은 자유여행을 싫어하시니(여행은 패키지로만 다니시고, 패키지를 쓴다고 해도 저기까지는 안가니) 어찌해야할지 난감하긴 하네요.
료칸은 진짜 가보고싶은대 일본어가.... ㅜㅜ
번화가 혹은 도심지 혹은 관광지라면 짧은 영어+번역어플을 써도 어느정도 해결은 되는데 저기는 완전 깡시골이라서 힘들었네요...... 일본어를 잘한다고 자랑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닌지라
좋은 잘 봤습니다ㅎㅎ!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났는데도 멀쩡한거보단 유통기한 지나는 순간 부터 변질이 되는게 그나마 안심할거 같네요 ㅎㅎ
어떻게 생각하면 그게 더 나을수도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근데 유통기한 지나기전에 상하면... 음...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료칸에서 쉬다오면 정말 에너지가 충전되는 느낌적인 느낌... 아 그나저나 ...TV 에서 한국 문제로 행복 회로 ... -_-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게 남북정삼회담가지고 자기네들끼리 토론하던게 생각나네요. '일본이 없었으면 북한과 남한은 지금 이 단계까지 가지도 못했다.' '일본은 한국분쟁을 종료하는데 앞장선다.' 라면서요. 직접보니 어이없어서 정말..... -_-;
답변 감사드립니다. 헌데 대체 왜 제 글에 비추 1이... 패싱 당해서 열받은 아베 빠돌 일본인인가...
삭제된 댓글입니다.
우등생아야카
어그로꾼 또 왔능가
오른쪽 축하드립니다!! 저도 꼭 가고싶은데중 하나인데 ㅠㅠ
감사합니다!!
밖에 비가 무지옵니다. 그래서 노천탕은 포기..... 4월에 식구들과 오사카여행을 갔는데 일정에 온천이 있어서 고민이었는데.... 노천탕이 정말 좋아서 거기만 들어가 있다가 나왔네요...그날도 비가 많이 내렸는데...저 혼자 좋아서 막....^^;;;;;;;
비올때 노천탕도 나름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 폭우에 바람도 세게 불고 번개도 치면 .......
저도 조만간 일본에 가볼 예정인데 료칸 정말 매력적이네요... 첫 방문이라 이것저것 조사하고있는데 잘보고 갑니다! 근데 댓글마다 비추2~3개씩 뭔가요;; 비추요정 왔다갔나요;;
원래 러브라이브 글은 이상하게 비추가 두세개씩 꾸준히 있더라고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시면 되요
우와 이세에비 시리즈네요...
네 맞아요
도미가 아닌데.. 도미찜이라니..... 생긴건 열기나 쏨벵이 같은데...
음식중에 도미요리가 있다고해서 그건줄알았는데... 사실 물고기에 관심이 하나도 없어서 알지못하니... 잘 모르겠네요... 음....
예전에 성지순례로 회사 사람이랑 같이 간 적 있는데 그 때 생각나네요 ㅎㅎㅎ 이번 가을쯤에 다시 한 번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ㅎㅎ
회사사람하고 성지순례라니 부럽네요.
보통 러브라이브로 뜨기전에 이곳에 오시는 분들 목적이 대부분 차나 오토바이의 드라이빙 이니까요. 차 없이 올 때 접근성이 안좋은건 당연한듯 게다가 시즈오카 현 자체가 인구침체로 골병 앓기 전엔 유명한 귀족 휴양지였다고 하더군요. 아와시마 호텔같은 곳이 그 잔재
아.. 그래서 외딴곳에 호화로운 시설이 있던 이유가 그거였군요. 그건 처음알았네요
저 책자의 무지개 그라데이션만이 눈에 보이는군요. 으아아 누가 만든거야.
ㅋㅋㅋㅋ 망할 무지개 그라데이션
이세에비네요. 사시미였으면. 눈알 터지게 비싸고 맛있게 드셨을텐데.
ㅋ 개인적으로 초밥이랑 회를 무지 좋아해서 그런지 그게 살짝아쉽네요
일본어 아예할줄 모르는데 료칸 같은곳에 가도 체크인이나 투숙시 딱히 문제될일은 없겠죠 ? 일본여행가서 호텔말고 료칸 투숙하는게 꿈 입니다..
번화가나 도심지나 관광지에서 짧은영어 써가면서 번역어플 들이밀면서 하면 가능해요. 물론 시골지역은 나이 지긋한분이 운영하는곳이 많아서 영어자체가 불가능한데가 많아요. 확실한건 호텔예약 사이트에 영어가능하다고 붙어있는 곳이면 어느정도는 되요. 한국어 가능 붙어있는게 베스트겠지만... 거의 없죠
오홍 이불에 커버가씌워져있네요
커버 씌워져있으면 일단 안심이 되더라고요 벗기고 빨래하면 되니... 라는 생각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