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도쿄 3박4일 봄여행 3 - 시부야와 나카노
도쿄 여행 사진 세번째입니다.
이 날은 다른 곳보다 '시부야'를 중심으로 일정을 잡았는데요. 정확하게 설명은 못하겠지만 서울과 다른 도쿄만에 매력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았었네요.
아침부터 숙소에서 나와 전철을 타고 '하라주쿠'역에서 내려 '시부야'역까지 중간중간 쇼핑도 하면서 걸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오전부터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정말로…;;












시부야역에 도착하고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어마무시한 인파를 본 후, 덕질을 한다면 한 번쯤 가보면 좋다는 '나카노 브로드웨이'를 구경하기 위해 '나카노'역으로 이동
역에서 내려 상점가를 따라 걸어 도착해 보니, 작은 동네 상권 같은 소박한 느낌이 들어서 '아키하바라'보다 분위기가 마음에 들더군요.











'신주쿠'역에서 환승 후 다시 시부야역에 도착해 본격적으로 시부야 밤거리를 열심히 구경했네요.
여행가기 전 시부야가 배경인 게임 '고스트 와이어 도쿄'를 즐겼던 기억 때문인지 뭔가 익숙한 풍경들이 많아서 재미있었습니다. 의도치 않게 무대탐방을 하는 느낌?;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