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 기어다니는 개미를 먹어보았지만
맛도 없고 배도 부르지 않았다
개는 먹을 것을 찾기 위해 높은 고개를 넘었다
개는 바닷가에 다다랐다
거기서 개는 게를 만났다
"당신은 누구요?"
게가 물었다
"전 개인데요"
개는 자기소개를 했다
"무슨일인가요?"
게가 다시 물었다
"제가 배가 고파서 그런데 먹을것좀 주실 수 있나요?"
개가 말했다
"물론이죠 이걸 드시죠"
게는 그가 잡은 조개 몇개를 개에게 주었다
개는 감사를 표하고 조개를 맛있게 먹었다
집으로 가던 도중 개는 다시 그 고개에 올랐다
이번엔 그냥 가지않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았다
저 멀리에 무지개가 보였다
"우와 저걸보니 내 기분도 무지개같아져!"
개는 왠지 말이 이상한것 같았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개는 집에 가서 침대에 누워 잠을 잤다
그리고 말은 치과에 갔다
ㅋㅋㅋ 아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