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내가 좋아하는 문학..

[王]

말의 이해에는 자국어로 된 문학도 큰 역할을 합니다.

문학이야말로 말을 아름답게 부려 쓰기도 했으며.. 말의 역사를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따라서 우리말의 이해에는 많은 문학 감상도 필요합니다.

이번달에는 '내가 좋아하는 문학'과 그 언어적 묘미, 혹은 문학성에 대해

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해변의 카프카]

글과 별로 상관 없을지는 몰라도,,
우리말의 묘미를 살린 문학들이..우리나라에선 높은 평가를 받지만, 세계로 나아가서는 그 묘미를 번역할 길이 막막하여, 좋은 대우를 별로 못 받죠.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나라 문학이 세계로 뻗기 위해서는 좋은 번역가를 만나는 길이 시급합니다.
정말 글과는 상관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