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역대 앨범 판매량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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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대 앨범 판매량 순위 (앨범명-가수명-판매량-발매년도)
1위 First Love - 우타다 히카루(宇多田ヒカル) 765만장/1999년
2위 B’z The Best “Pleasure” - 비즈(B’z) 513만장/1998년
3위 REVIEW~BEST OF GLAY - 글레이(GLAY) 487만장/1997년
4위 Distance - 우타다 히카루(宇多田ヒカル) 447만장/2001년
5위 B’z The Best “Treasure” - 비즈(B’z) 443만장/1998년
6위 A BEST - 하마사키 아유미(浜崎あゆみ) 429만장/2001년
7위 globe - 글로브(globe) 413만장/1996년
8위 DEEP RIVER - 우타다 히카루(宇多田ヒカル) 360만장/2002년
9위 delicious way - 쿠라키 마이(倉木麻衣) 353만장2000년
10위 Time to Destination - 에브리 리틀 씽(Every Little Thing) 352만장/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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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역대 앨범 판매량 순위 (가수-앨범명-발매년도-차트순위-판매량)
1. BEATLES -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1967) / 28주 1위 / 534만장
2. ADELE - 21 (2011) / 23주 1위 / 511만장
3. OASIS - WHAT'S THE STORY OF MORNING GLORY (1995) / 10주 1위 / 494만장
4. PINK FLOYD - THE DARK SIDE OF THE MOON (1973) / 2위 / 447만장
5. MICHAEL JACKSON - THRILLER (1982) / 8주 1위 / 447만장
6. DIRE STRAITS - BROTHERS IN ARMS (1985) / 14주 1위 / 435만장
7. MICHAEL JACKSON - BAD (1987) / 5주 1위 / 414만장
8. FLEETWOOD MAC - RUMOURS (1977) / 1주 1위 / 409만장
9. AMY WINEHOUSE - BACK TO BLACK (2006) / 6주 1위 / 393만장
10. ADELE - 25 (2015) / 13주 1위 / 350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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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대 앨범 판매량 순위 (가수-앨범명-판매량)
1. Eagles — "Their Greatest Hits (1971-1975)" 3600만장
2. Michael Jackson — "Thriller" 3300만장
3. Eagles — "Hotel California" 2600만장
4. Billy Joel — "Greatest Hits Volume 1 & Volume 2" 2300만장
5. Led Zeppelin — "Led Zeppelin IV" 2300만장
6. Pink Floyd — "The Wall" 2300만장
7. AC/DC — "Back In Black" 2200만장
8. Garth Brooks — "Double Live" 2100만장
9. Hootie & The Blowfish — "Cracked Rear View" 2100만장
10. Fleetwood Mac — "Rumours" 2000만장
방탄이 여기저기서 난리이길래 호기심으로 좀 알아봤습니다.
여기저기서 퍼온거라서 포맷은 조금씩 다릅니다.
단일 앨범 기준이고, 각 나라별 내수 기록만 따졌습니다.
미국쪽은 세계 기준으로 하면 마이클 잭슨이 탑이더군요. (4700만)
암튼...역시 세계 음반 시장 1위 답게 미국은 크게 노네요.
이번에 방탄이 선주문 300만 이라하니
그거 다 팔고나서 좀 더 팔면 한국 탑은 갱신할 듯.
저 당시에 일본이나 영국의 경제나 인구, 음악시장 규모에 비하면 엄청 작았을 우리나라에서 300만장씩 음반이 팔렸었다는 것도 놀랍네요. 대중가요 관계자들에겐 꿈같던 시절일듯
90년대에도 한국 인구는 별로 작지 않았습니다. 4천 오백만 정도 됐고 문화활동에 적극적인 일이십대 인구수는 지금보다 오히려 많았죠. 당시엔 음악을 듣는 수단이 음반 밖에 없었으니 이삼백만 파는 게 그렇게 막 놀라운 일은 아니죠. 통계를 보아하니 일본이랑은 딱 인구수만큼 기록이 차이나는 것 같고요.
95년이면 mp3도 없고 CD가 막 나오기 시작한 무렵이라 일반 테이프 음반이 엄청 팔렸죠. 다만 정품이 아닌 복제 테이프도 많이 팔렸던 시절이라(일명 길보드) 복제 테이프까지 더하면 저기 기록된 수치보다 더 많이 팔렸을듯
경제규모는 작아도 할건 다 했던 시절입니다 볼링장도 있었구... 자동차도 미어터졌구 경기도 호황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