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VR2 게임 소감!!! (ㅗ..ㅗㅜㅑ..)
일단 의미없는 인증부터..(껄껄)
하이마트발 22일 오후에 수령했습니다..(회사는 오후반차 쓰고 도망..)
VR기기 경험은 PS VR1 ->PS VR2로 바로 넘어온 유저로서
착용전에는
이제부터 가상 현실 세계의 사이버 펑크 인류로 살아갈 것이다!!
란 생각을 가지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전원 버튼을 눌렀으나..
..확실히 좋아지긴 했습니다, 기존 대비 해상도 2배 업글에 추가된 여러 기술들..햅틱 컨트롤러...
단지 너~~~~무 기대감이 높아서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무얼 생각한 것일까요??)
첫번째 돌린 게임부터 개인적으로 약간 실망을 했기 때문이죠...
- 호라이즌 콜 오브 더 마운틴 (데모)
웹진 리뷰 참고하니 등산 게임이라는 정보 때문에..데모해보고 구매해보자..라고 결정!
데모를 받아보니..영상은 좋긴한데...으음..뭔가 VR기기의 체험을 강요하는 느낌..
그냥 테크 데모용으로 만든 체감형 VR게임이란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개인적으론 큰 실망을 했습니다 (문득 드는...당근 생각~~)
- 그란 투리스모 7
일단 저는 어느정도 그란 투리스모7을 플레이한 유저입니다
플탐도 400시간 가까이 하고 콜렉터즈 레벨도 50 찍고 늙은 몸으로 온라인도 꾸역꾸역 B랭크까진 올려놓을 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그란7을 실행..! 아일톤 세나의 MP4/4 F1 머신으로 스즈키 서킷 / 우천으로 셋팅 후 레이스 돌입...!
경기가 시작되면 시네마 화면 -> VR 화면으로 바뀌면서.....동시에 20대가 출발하는데..개인적으로 감동했습니다..ㅜㅜ
그란 스포트 VR은 그래픽을 떠나서 컴과 1:1 대전밖에 지원을 안하기 때문에...VR모드를 형식적으로 넣어준 느낌이였는데..
그란7 VR은 2인 대전을 제외하곤 게임 자체 모든 부분에서 지원을 해주니...뭔가 버전업 된 다른 게임같은 느낌이 드네요
콕핏뷰에서 답답하지 않고 공간감을 느끼며 상쾌한 운전할 수 있다는 쾌감..!..그란은 역시 그란...! 플레이 한 소감은 대만족했습니다.
-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
그냥 적당히...VR2 발매일에 즐길 게임이 없어 구색 갖추기용으로 국전에서 1.8에 업어온 녀석인데..
잡자마자 플레이 타임 2시간 돌파(?!) 담날 출근을 해야해서 글쓰기 전에 바로 껐습니다
진짜 재미있네요..그래픽이 환상적인건 아닙니다..자글거리는 느낌도 있고...첨엔 조작도 익숙하지 않았어요
근데 미드를 가상현실로 즐기는 느낌이에요..몰입감이 대단하네요...내일도 퇴근 후 이것만 할 것 같습니다.
원래 공포물은 좋아하지 않은데..(7도 잘만든건 알지만 무서워서 플레이 하다가 도망)..이건 엔딩을 볼 것 같습니다..의외의 수확이네요..만족!
- 테트리스 이펙트 커넥티드 VR2
이건 전에 살짝 즐기고 봉인했던 작품인데..만원에 업글할 수 있어서 바로 구입 후 잠깐 돌려보았습니다.
예전보다 확실히 해상도가 올라가니 게임도 더 좋아진 느낌이네요..환상적인 분위기는 지금봐도 좋습니다..
의외로 접대용으로 좋은 게임이라..(테트리스를 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 이번엔 천천히 즐기면서 엔딩을 봐야겠습니다
많지는 않지만..대충 발매일 당일 즐긴 게임들입니다.
제가 다른 사람들이랑 취향이 달라 호불호가 있겠지만...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기기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을 뿐이지...결론적으론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일도 VR2...! 즐거운 게임 라이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