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픽같은 거 쭉 보면
그냥 자기 망상을 마구잡이로 풀어놓은 것 같은 뻘글?
그런 기분이 조금 들긴 하는데
""써서 나온 소설은 그렇 다쳐도
: 이런 걸 쓰면 뭐라고 해야하지...
최소한의 성의도 좀 느껴지지 않는...?
자세히는 뭐라 형언하기 힘든데
제가 알고 있는 팬픽의 정의가 좀 잘 못 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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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픽션이던가- 줄인 말이었던가요. 팬픽이 뭐 보통 제대로 공을 들인다면 소설형식으로 해야겠지만 4컷 만화? 비스무리한 느낌의 짧고 잡다한 얘기만 모아놓은 그런것도 픽션이라면 픽션이니까 묶여있는거죠 까놓고 소설을 쓸 능력은 없는데 자기 망상 던져보고 싶을 때 나오는 게 그런 형식이니 성의 없어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소설이랑 비교해봐도 아무런 묘사도 없이 그냥 대사만 써내면 끝나는데 성의를 봐달라고 하는 것도 좀 그렇죠. 그래도 그 가벼운 맛에 그냥 떠오른 이야기라던가를 풀고 그걸 보고 웃어주는 사람도 있으니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뭐 저 본인이 그런 걸 요즘 자주 써대니까 그런 것도 있지만요.
뻘글이랑 구분이 안가는게 종종보여서요
팬픽 중에는 제대로 된 것들도 꽤 많이 있는데 여기는 적어도 없어서(...) 성의가 없다고 느끼시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팬픽이랍시고 제대로 된 형식 없이 망상을 적어놓은 글들이 많죠. 원래 팬픽이란게 장르 불문하고 그런게 많습니다
원래는 2차 창작 소설이 맞아요. 근데 망상을 마구잡이로 풀어놓은건 팬픽보다는 썰이 더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뻘글이랑 구분이 안가는게 종종보여서요
팬 픽션이던가- 줄인 말이었던가요. 팬픽이 뭐 보통 제대로 공을 들인다면 소설형식으로 해야겠지만 4컷 만화? 비스무리한 느낌의 짧고 잡다한 얘기만 모아놓은 그런것도 픽션이라면 픽션이니까 묶여있는거죠 까놓고 소설을 쓸 능력은 없는데 자기 망상 던져보고 싶을 때 나오는 게 그런 형식이니 성의 없어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소설이랑 비교해봐도 아무런 묘사도 없이 그냥 대사만 써내면 끝나는데 성의를 봐달라고 하는 것도 좀 그렇죠. 그래도 그 가벼운 맛에 그냥 떠오른 이야기라던가를 풀고 그걸 보고 웃어주는 사람도 있으니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뭐 저 본인이 그런 걸 요즘 자주 써대니까 그런 것도 있지만요.
팬픽 중에는 제대로 된 것들도 꽤 많이 있는데 여기는 적어도 없어서(...) 성의가 없다고 느끼시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팬픽이랍시고 제대로 된 형식 없이 망상을 적어놓은 글들이 많죠. 원래 팬픽이란게 장르 불문하고 그런게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