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즈 외엔 남발과 왜곡으로 점철된 오마주, 전쟁으로 무언가를 보여주고자 했는가 아닌가를 넘어 전쟁 자체를 가볍게 쓰고 버리는 것에 대한 무지함, 듀얼이나 네타 등이 쌓아온 전통을 훼손시키고 본인 입맛대로 뒤바꿔버리는 만행까지.
오룡즈 일행은 끊임없이 치켜세우고 모든 개연성까지 무시한 채 메인스토리에 참여시키면서 초융합이나 카이토에서 나오는 타작품에 대한 무관심함, 네타는 이전네타를 계속해서 반복하여 스토리의 구멍을 메꾸는 치졸한 위기회피, 난입과 액션듀얼로 인한 듀얼이라 부를 수도 없는 다른 게임, 특히 전쟁은 타카하시 선생님이 전쟁을 싫어해서 카드 게임으로 대채했다는 말도 나오는 말에 저런 걸 내보냈으니 유희왕 자체를 부정했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네요.
결론은 지금까지 쌓아온 유희왕이라는 하나의 콘텐츠가 앜파 하나로 폄하되고 왜곡,훼손 등 온갖 수모를 당한다는 겁니다. 캐릭터가 얼마나 창의적이든 저런걸 내보냈다는 점에서 이미 유희왕은 물론 작품 실격인데 말이죠. 그냥 감독 개인용 덕질 비디오라고 하면 이해가겠지만.
사실 여기만큼 앜파에 관대한 곳도 없습니다.다른곳은 이미...(ㅠㅠ)
모두가 보는 커뮤니티인만큼 까는것도 빠는것도 정도를 지켜야하겠지요
사실 이건 좀 너무 나간거 같고 걍 노잼인게 제일 큰 문제가 아닐지 전작 능욕? 전쟁 희화화? 그것도 재미가 있다면 어느정도 실드가 가능했을텐데 이 망할 쿠소 애니메는 엔터테인먼트의 본질인 재미가 없어요 하긴 그러니까 유우야 엔터메도 노잼인거지만
다른 곳에서 아크파이브 언급하면 바로 망애니라면서 거르는거에 비하면 여기는 뼛속까지 앜파팬인 분들도 꽤 있으신 것 같으니 비교적 관대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비판이 아니라 비난+욕 들어도 이상하지 않을 판에...
벌써 통한의 비추가
요시다였다면 제알까지 캐릭터 해석을 다 해놨기 때문에 캐붕은 전혀 없었을 텐데... 하필 각본가도 제알만 참여 해본 카미시로를...
이사람 담당한 하야미 슈타도 대형사고 쳐놓고 사과했으니까 됬지! 라고 끝나고 또 룰 터치하고 난입도 나오는 듀얼코스터라던가 묘하게 공통되는 문제점..
사실 이건 좀 너무 나간거 같고 걍 노잼인게 제일 큰 문제가 아닐지 전작 능욕? 전쟁 희화화? 그것도 재미가 있다면 어느정도 실드가 가능했을텐데 이 망할 쿠소 애니메는 엔터테인먼트의 본질인 재미가 없어요 하긴 그러니까 유우야 엔터메도 노잼인거지만
그냥 노잼이라 하면 전 재밌어요! 하며 말을 다 씹..읍읍
아직 앜파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 있다고.. 세상은 참 넓군요
벌써 통한의 비추가
비추에는.. 이미 익숙해..
티나는 기요워요
사실 여기만큼 앜파에 관대한 곳도 없습니다.다른곳은 이미...(ㅠㅠ)
애초에 욕먹을 짓을 하니까 평이 안좋다는 심히 당연한 일이라 딱히 슬퍼할 일은 아니죠 그리고 스라속 가보면 앜파 욕하는 사람=정신에 이상있는 사람 같은 말도 나오니 여긴 그냥 그런 것 같아요
아닌가 앜파 악평은 전부 안티 짓이고 안티를 말살해야한다도 여기서 나왔으니까 다를 바..없나.,.
낫슈노바
다른 곳에서 아크파이브 언급하면 바로 망애니라면서 거르는거에 비하면 여기는 뼛속까지 앜파팬인 분들도 꽤 있으신 것 같으니 비교적 관대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비판이 아니라 비난+욕 들어도 이상하지 않을 판에...
티나는 기요워요
모두가 보는 커뮤니티인만큼 까는것도 빠는것도 정도를 지켜야하겠지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슬프지만 펜듈럼 대폭하향부터 이미 아크파이브는 기억속 소멸 조짐이... (사실 리메이크란 발상이 유희왕 산업상 절대 일어날수가 없죠. 극장판은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