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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에 맞서려는 자도 사건에 휩쓸린 자도 사건을 되려 즐긴 자도 있었으니 사건을 떨쳐내고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사건을 되려 이용하려는 케이스도 있을테고 사건의 충격이 너무 커서 완전히 머릿속에서 지워버린 케이스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유사쿠랑 쿠사나기 동생도 그랬지만 스펙터도 꽤 이해하기 쉬운 부류네요.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없고 관심도 못받는 환경에서 나무 하나에만 기댈수있었고 로스트사건에서야 누군가가 자신에게 관심을 준다는걸 느꼈고 끝나고 다시 시작된 무관심 상황에서 유일하게 기댈 나무도 베여졌으니 ㅁㅊㄴ이 된거는 이해가 됩니다.
유사쿠랑 쿠사나기 동생도 그랬지만 스펙터도 꽤 이해하기 쉬운 부류네요.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없고 관심도 못받는 환경에서 나무 하나에만 기댈수있었고 로스트사건에서야 누군가가 자신에게 관심을 준다는걸 느꼈고 끝나고 다시 시작된 무관심 상황에서 유일하게 기댈 나무도 베여졌으니 ㅁㅊㄴ이 된거는 이해가 됩니다.
사건에 맞서려는 자도 사건에 휩쓸린 자도 사건을 되려 즐긴 자도 있었으니 사건을 떨쳐내고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사건을 되려 이용하려는 케이스도 있을테고 사건의 충격이 너무 커서 완전히 머릿속에서 지워버린 케이스도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