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그멘트 메달리온이 현재 유일한 마함 서치카드인 지금
차지 메달리온은 오그멘트 메달리온의 빠삭한 제약까지 물려받지는 않았지만
엑시즈 소환에 집중된 놈들이라 레오를 릴리스하고 차지를 발동하든, 암피스바에나를 쓰든
고링크 전개용 용병으로 좋은 카드들은 아니란 말이죠
아무튼 엑시즈 몬스터는 엑시즈 메타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건 확실하지만
링크 몬스터가 나온다 치면 효과가 어찌 나와야 쓸만할지...
그래서 이그니션 어썰트에서는 왜 캐릭터별로 1장만 지원을 받은 거죠 코나미 양반
문장조를 메인으로 한 방향이라면 스타브베놈처럼 단순히 이름 복사가 달려있어도 큰 도움이 되고. 문장수나 문장신이라면 상대에게 엑시즈 몬스터를 던져주거나 하는 방향, 단순히 엑시즈로 간다면 "'문장수' 몬스터를 소재로 X 소환했을 경우 발동할 수 있다. ~"같은걸로도 큰 힘이 되죠. 문장 컨셉 때려쳐도 고속 4축이 가능한 덱이니 하단 마커 2개 이상의 X 서폿 링크 구성으로도 충분할겁니다. 무사신같은 이상한거 말고.
나온다면 문장또는메달리온엑시즈에 겹쳐서 2,3형태로 소환하는 식으로 원작재현 가능하게 해줬으면 하는군요 2형태는 소환시 필드위 몬스터 전부 무효화, 무효된 몬스터중하나를 골라 배껴서 사용가능 3형태는 배틀시 효과발동할경우 무효화하고 파괴 이름하여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갓메달리온 핸드와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갓 셔터
지금 상태로도 타임시프랑 조합해서 엄청 잘 살고 있기는 한데 굳이 받는다면 배끼기 컨셉을 잘 챙겨주던가(엑시즈 몬스터만 가능한 기존 상태 말고)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원작 문장왕의 '상대 몬스터의 모든 것을 빼앗는' 효과를 보고 싶긴 하지만..문장수 덱의 빈틈을 채워줄 부분은 아니고 노골적인 상대턴 대비카드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이제와서긴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