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즈는 남자 듀얼리스트들의 비중은 차고 넘치는데 반해 여자 듀얼리스트들의 비중은 그야말로 처참했죠.
그나마 많은 비중이 주어진 여자 듀얼리스트 캐릭터가 아오이, 아쿠아, 에마였으니... (미유는 로스트 사건 피해자였음에도 단역이었고, 바이라는... 말을 말죠ㅠㅠ)
유희왕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애니라고는 하지만, 여성 듀얼리스트의 활약을 기대하는 어린 팬들도 있을텐데 말이죠.
유희왕이라는 작품이 남탕 of 남탕이라지만 여성 듀얼리스트들의 활약도 재미있는 볼거리인데...
내년에 방영될 신작 애니에서는 여캐들의 비중이 고르게 분배되었으면 좋겠네요.
비중은 바라지도 않으니 험하게 굴리지만 않으면 됩니다
못써먹을 여캐라면 없는 게 낫지 않을까
비중은 바라지도 않으니 험하게 굴리지만 않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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