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대표 기행남 네타 정리글
그곳에서는 대활약씨가 쿠로사키하고 있었다!
범상치 않은 그의 첫 등장
첫 등장부터 수상한 사람에 미역에 빨간마후라에 코난에
별의별 네타가 다 붙습니다
LDS 그럼 내가 상대한다
LDS반드시죽인다맨
뺑소니
루리! 어째서 루리가 여기에? 도망친 거니? 자력으로 탈출을?
(무언의 배빵)
그녀는 루리가 아니야
철의 의지와 강철의 강인함이란 대체...?
오프닝에서 날고있슌
마스미 : 너하곤 레벨이 달라!
야이바 : 아니 랭크가 다른 거야!
듀얼리스트 특유의 신체 능력
우리 레지스탕스는 항상 최악의 사태를 상정하면서 싸워 왔다
우리 레지스탕스는 항상 최악의 사태(섬광탄)를 상정하면서 싸워 왔다
유야 : 쿠로사키... 쿠로... 정했다!
내일 아침은 크로와상으로 하자!
유즈 : 아무 상관 없잖아!
크로와상
엣
굴렁슌
살찐매
러닝머슌
우리는 놀러 가는 게 아니야
하지만 그곳에선 쿠로사키가 대활약하고 있었다!
(내가 생각해도 멋있는 포즈)
그리고 지하듀얼장에서 열심히 놀고 있었다는 모양입니다
쿠-로사키! 쿠-로사키! 쿠-로사키!
(무언의 연행)
슌무룩
히에에엑
매달려있슌
전☆속☆전☆슌
리얼파이터
유야 때는 못 넣었던
난입 페널티 2000 포인트
언더그라운드의 제왕
카이저냐
동생 커플에 눈치 없이 끼어든 루리콘
정직한 100 데미지
배빵동지끼리 친구먹었슌
(무언의 노동)
붙잡혔슌
가라 쿠로사키!
포켓몬이냐
달리고있슌
친구만났슌
인사하슌
정말로날고있슌
나카마도데리고있슌
저기서 제일 멀쩡한 포즈 둘이서 제일 눈에 띄는 이유는 대체
ㅇㄴ쿠로사키
그 와중에 스트롱한 루리
의미불명 삼분할컷
가라 끝장내라 슌!
아니다 포켓몬 맞는 거 같네요
비행 타입이라 바위에 약한 슌
(무언의 요양)
(무언의 캡슐)
루리!!
루리콘 네타가 독보적인 슌이지만
하루토오오오오오 마냥 루리 샤우팅을 한 적은 의외로 없습니다
슌vs루리 전에서 겨우 루리를 외치긴 하는데 샤우팅이라기엔 단말마에 가까워서 조금 아쉽습니다
액션 마법 가속!
비행 타입이라 전기에 약한 슌
배빵으로 자길 기절시킨 장본인을 벌벌 떨게 만드는 루리콘
내가 스탠다드 차원에서 폭주를 반복하고 있었을 때 너는 펀치 한 방으로 나를 제압했어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에 대한 회상씬입니다
루리도 유토도 이젠 없어. 결국 이 나에게 남은 건 듀얼뿐
슌 - 루리 - 유토 = 듀얼
그의 마지막
은 슌창인생
이 고통이야말로 나를 진심으로 만들어!
코믹스판 슌르게이
카이저 M질환이 또
유야 : 이 사람 별났네...
유토 : 친구 없는 타입이군...
애니판 절친 유토한텐 친구 없는 놈 소리도 듣습니다
네타파이브 중에서도 독보적이었던 대활약씨
덕분에 AV가 재미있었습니다.
빠뜨린 네타가 있다면 많은 제보 바랍니다.
네타를 댓가로 친구와 여동생을 잃었습니다.
(공포)
이렇게 초창기부터 등장해서는 꾸준히 네타 뿜어내는 캐릭터도 드믈텐데 슌도 대단해요
무슨 소리야 쿠로사키씨는 처음부터 우리의 동료였다고!(※아니었습니다)
(진지)(멋짐) 정작 본인은 딱히 개그를 치려는 게 아닌 점이 개그죠
이렇게 초창기부터 등장해서는 꾸준히 네타 뿜어내는 캐릭터도 드믈텐데 슌도 대단해요
레귤러라기엔 조금 애매한 포지션인데도 꾸준히 등장해서 네타를 탄탄히 해준 일등공신이죠
네타를 댓가로 친구와 여동생을 잃었습니다.
뭐야 둘다 돌려줘요
무슨 소리야 쿠로사키씨는 처음부터 우리의 동료였다고!(※아니었습니다)
시맛타! 깜빡했군요 감사합니다
네타까진 아닌데 데니스가 핀치 브레이커 발동할때 LDS에서 이런 실전적인걸 배웠냐고 하는게 기억에 남습니다 데니스의 트랩☆콤보도 아니고 무슨 의미인지 전혀 모르겠네
실전적인 콤보라든가 소환 에너지량이 다르다든가 대체 뭔 차이지 싶었습니다
비행/강철 타입이라 바위엔 1배일 텐데 방어력이 후달리나 보군요. (아무말)
강철(비행야수족) 공격에 올인하느라 방어를 못 맞춘 걸로...
공포의 네타덩어리
(공포)
가속 연출은 피하는것도 피하는거지만 직후 잔상 흡수가 정말로.. (유토가) 그 안에서 계속 살아갈것이라고!<-시청자:정신승리일까?<-정말로 안에 살아있음 데니스 전에서 새틀라이트 팔콘 효과 쓸데 유토를 유일무이한 벗이라고 한게 친구없슌 으로 해석되 놀림거리가 된적있죠. 새틀라이트캐논 팔콘 자체는 오존 위 드립. 코믹스 슌은 첫등장때 임팩트 빼면 뒤에 딱히 그럴싸한게 없죠.
코믹스판은 그 유일무이도 잃게 돼서 진짜 친구없슌... 애초에 이거 유토는 데니스가 아니라 융합의 앞잡이가 한건데요
앜파 애니판의 최대 피해자...
슌 창 인 생...
진정한 에가오메이커
(빵끗)
이렇게 보니 한결같이 지 할일 열심히 하는 참 성실한 친군데 그게 다 네타로 쌓이네요. 네타의 요정이니?
본래 네타란 전혀 의도하지 않은 한없이 진지한 장면에서 나오는 법
네타캐라는게 진지하면서 웃긴 캐릭터인 경우가 많다지만 슌만큼의 비중으로 내내 진지하기만 하면서 이렇게 네타거리가 많은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 엔딩만..아니었어..도.. 그래도 지금도 참 좋아합니다 후 이렇다할 빠진 네타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어라 생각보단 적네? 하는 감은 있네요. 역으로 제일 센것만 추리고도 이 정도인가 이 남자
저도 정리하면서 생각보단 적네 싶어서 좀 당황했습니다. 돌베처럼 대사쪽보단 장면 같은 합필소재가 많아서 더 그런 걸지도
진지하고 멋진 친구가 열심히 개그를 칠때 네타가 나온단 말이죠.
(진지)(멋짐) 정작 본인은 딱히 개그를 치려는 게 아닌 점이 개그죠
그래도 실패한 캐릭터인 유야에 비하면 캐릭터적 완성도는 높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의 피해자+복수귀+불같은 성격+루리콘+간지+기행=이 결과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잘빠졌지만 후반부 날림 전개가 이걸
이 글만 보면 되게 유쾌하게 사는 애 같은데 결말이 너무...
대활약씨의 유쾌했던 1년...
대활약씨...그립읍니다... rr은 지금 봐도 뽕차고 간지나는 멋진테마라고 생각합니다! 그치? 문라이트 타이거짱?
엑시즈 지원까지 다 받아먹다니 과연 융합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