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왕좌는 없다라는 말도 있는 것 처럼 최강이라거나 무패라거나 하는 게 뒤집어지거나 안 뒤집어지거나 하는 경우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듀얼도 마찬가지죠, 현 환경 최고의 점유율을 보유한 오르페골이나 드라군 비트 같은 것도 케어 카드를 못 잡거나 패가 말리면
선턴킬 벽듀덱한테 쪽도 못 쓰고 관광당한다거나.
바둑이나 장기 멀리 가지 않고도 축구라던가 농구라던가 야구라던가 승패를 가르는 경기에 항상 절대라는 건 없고
상대적인 관점과 변수가 난무하기 마련. 뭐 유희왕 애니메이션의 경우 각본이 정해져 있으니까 결과가 정해져 있는 샘이니 뭐 그렇다 치지만
그 내부 사이사이에서 변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시청자나 독자는 흥미진진하게 보게 되죠.(이게 바로 주인공이 이길 게 뻔한데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즐길 수 있게 하는 작가의 역량이란 거겠죠?)
하지만 덱의 성능차는 명확하죠.(오늘도 강덱에게 털리는 약덱 유저가)
강덱이고 약덱이고 패말리면 아무것도 못 하죠 운은 평등합니다
실력이란 건 있지만 그게 승패의 결과와 직결되진 않는단 거죠 음음 원작 내에서도 유희가 직접 카이바와 실력 차이는 없다고 했고
강덱이고 약덱이고 패말리면 아무것도 못 하죠 운은 평등합니다
흑봉투다
하지만 덱의 성능차는 명확하죠.(오늘도 강덱에게 털리는 약덱 유저가)
실력이란 건 있지만 그게 승패의 결과와 직결되진 않는단 거죠 음음 원작 내에서도 유희가 직접 카이바와 실력 차이는 없다고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