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검.
사실 이 주작검은 그냥 묘지에서 무료로 퍼오는 나비단검 엘마의 하위호환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랬던 이 카드가 금지가 된 것은 한 링크 몬스터가 발단이 되었습니다.
바로 장착카드를 샐비지하는 이졸데의 등장인데요
이 카드 덕분에 피닉스 블레이드는
그냥 전사 2장 째면 생기는 패 코스트 카드로 돌변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덱이
9기 초반을 지배한 강귀히어로 액링덱입니다.
트로이메어는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패를 소모하는데
이 코스트를 피닉스 블레이드로 충당하고,
강력한 카드들을 활용해 엑링을 완성하는 테마였습니다.
이 때문에 피닉스 블레이드는 OCG에서 금지크리를 맞습니다.
특이하게 TCG는 이졸데와 블레이드 모두 살아있는데요
그 대신에 뭐가 금지인지 모르겠네요.
덕분에 거기선 이졸데 4덤핑 종기+피닉스 콤보 잘 쓰고 있습니다.
그렇네요. 내일은 노장이 아니라 노익장카드나 명장카드가 될 것 같습니다.
덤으로 세븐즈원이 7장 모였는데
무슨 소원이라도 빌어볼까요.
tcg 대량 전개 콤보가 전부 다 종말의 기사 과~~로사더군요..
tcg 대량 전개 콤보가 전부 다 종말의 기사 과~~로사더군요..
은근히 TCG권출신들은 잘 안건드는 TCG금제.치사하다
6명의 듀얼리스트들을 모아 칠황을 결성하여 이 세계를 바리안 세계의 제물로 삼는겁니다 ※그러면 안됩니다
코나미가 만든 신검: 장착카드 샐비지 해서 전사족의 타점을 강화하세요 듀얼뇌가 쓰는 신검: 와! (반)무한 패 코스트!
나락의 함정속으로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