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황 애들 랭크가 왜 4랭크에 치중되어 있나? -> 릴리스 없는 일반 소환 상한선이 레벨 4니까 어쩔 수 없다
왜 제알 등장 카드군은 이렇게 단순한가? -> 엑시즈 소환의 한계 상 어쩔 수 없다
요즘은 제알 얘기가 잘 안 나오니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유희게에서도 많이 보였고
윗동네에서 제알 얘기 나올 때 가끔 보이는 쉴드인데
이게 진짜 제가 봤을 땐 최악의 피의 쉴드입니다.
일단 윗 쉴드만 해도 IV, III, V, 여기에 카이트나 진의 빅 아이 등으로 다 반박 가능하고,
밑 쉴드에 관해선 제알 애니 속 카드군은 진짜로 컨셉이라는 게 아예 없는 놈들도 있거든요.
근데 이게 엑시즈 소환이라서냐?
1~3레벨 파충류족이 4~6레벨 공룡족으로, 공룡족이 4~6랭크 드래곤족으로 진화하는 컨셉
파괴되면 덱으로 되돌아가고, 이 사이클 중에 천사족이 들어오면 덱이 아니라 패 또는 필드에 다시 나와 아드가 유지되는 컨셉
릴리스, 일반 몬스터, 상급 특수 소환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1번, 뒷면 수비로 돌렸다가 다시 뒤집기 등
당장에 애니 카드군에서도 가가가는 레벨 변환이라는 컨셉이 존재했음에도 많이 사용되지 않았고
장착 마법, 몬스터를 장착, 레벨 변환
이미 존재하는 함정 카드 시리즈를 이용하여 리버스, 또는 상급 특수 소환, 엑시즈 등
초반 5팩 정도만 봐도 엑시즈 덱이라고 컨셉이 없는 놈이 없습니다. 듀터로 가면 더 있죠.
오히려 그저 몬스터를 나열할 뿐인 카드군을 찾는 게 더 힘듭니다.
게다가 그런 식으로 듀얼 로그를 짤 거면 칠황 4랭 치중도 이유가 없죠 어차피 상급이고 하급이고 억지로 나열할 뿐인데.
제알 좋아하지만 빨 건 빨고 깔 건 까야되는데
뭔가 애매한 쉴드가 보이면 그 때의 트라우마가 살아납니.. 으윽..
앜파 초기 세이크리드 뻔한 움직임을 보였을 뿐인데도 찬양받던 히코쿠보.. 엎드려.
세컨드 가니 랭크업 얻어서 4랭만 보던게 막 9랭 10랭 13랭까지 올라가니 볼맛은 제법 났는데 그럴거면 메인덱은 왜 있음? 하니까 칠황검 누메론 다이렉트 카오스 광연으로 진짜루 스킵해버리고..
에볼... 컨셉은 참 좋았는데 말이죠 지금도 굴리려면 굴릴 수는 있지만, 부족해... 부족해에에에에
작화가 죽이는 만큼 더 다양한 몬스터와 전술을 보고 싶었는데, 호프 일변도라... 갠적으로 일상편을 좋아하는 이유가 그래도 좀 다양한 에이스를 사용해서..
저는 아동층을 겨냥하는 거랑 듀얼 로그 퀄리티가 낮은 거랑은 별개이지 않나 싶네요. 물론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걸 미끼로 OCG로 끌여들여야 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출신이 스타터 덱과 같은 역할을 해서 더 간단한 효과를 가져야 하는 건 맞다고 봅니다만 그게 컨셉도 아무것도 없는 카드에 억지 카드들이 용납되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니. 세이버 포스/다크 레기온 + 덱 빌드 팩으로 초심자 잡으려던 생각과 비슷합니다.
제알 작품 자체가 이미 오룡즈로 성인층 겨냥이란 쓴맛을 봄+당시 퀵댄디/정도플로 한없이 하늘을 찌르던 싱크로벽듀에 질린 코나미+그와중에 오룡즈 끝무렵쯤을 기점으로 뱅가드를 비롯한 뜬금없는 ocg프렌차이즈 붐으로 인한 위기감 으로 다시 주타겟인 아동층을 향해 어필한다는 요소가 강하다보니 뭐.
세컨드 가니 랭크업 얻어서 4랭만 보던게 막 9랭 10랭 13랭까지 올라가니 볼맛은 제법 났는데 그럴거면 메인덱은 왜 있음? 하니까 칠황검 누메론 다이렉트 카오스 광연으로 진짜루 스킵해버리고..
OCG화라도 될 것처럼 보이면 일말의 쉴드라도 칠 수 있겠는데 아무리 봐도 OCG화는 염두도 안 한 것처럼 보였고 실제로 OCG화도 안 됐으니 ㅋㅋ 랭크 통일 왜 한 거랍니까 도당채
에볼... 컨셉은 참 좋았는데 말이죠 지금도 굴리려면 굴릴 수는 있지만, 부족해... 부족해에에에에
8기 말 특이점 받고 나서 반짝 유사 덱 정도는 됐었는데 그 때는 거.. 용과 마법사의 시대였다보니...
제알 작품 자체가 이미 오룡즈로 성인층 겨냥이란 쓴맛을 봄+당시 퀵댄디/정도플로 한없이 하늘을 찌르던 싱크로벽듀에 질린 코나미+그와중에 오룡즈 끝무렵쯤을 기점으로 뱅가드를 비롯한 뜬금없는 ocg프렌차이즈 붐으로 인한 위기감 으로 다시 주타겟인 아동층을 향해 어필한다는 요소가 강하다보니 뭐.
저는 아동층을 겨냥하는 거랑 듀얼 로그 퀄리티가 낮은 거랑은 별개이지 않나 싶네요. 물론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걸 미끼로 OCG로 끌여들여야 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출신이 스타터 덱과 같은 역할을 해서 더 간단한 효과를 가져야 하는 건 맞다고 봅니다만 그게 컨셉도 아무것도 없는 카드에 억지 카드들이 용납되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니. 세이버 포스/다크 레기온 + 덱 빌드 팩으로 초심자 잡으려던 생각과 비슷합니다.
이때문에 블미쟝 테마같은 카드는 눈물을..
마리스보라스.. 차라리 카드가 좀만 더 나오기라도 했으면 꾸준히 블미만 쑴풍쑴풍 낳을 수 있어서 굴려볼 수라도 있었을 텐데 SD로보도 그렇고 애매한 성능의 테마 카드 3장은 너무 적죠 네..
BK처럼 급 다른 랭크 꺼낸 것도 아쉬웠죠ㅋ
그 고질병은 앜파에 가서도 유토와 슌이 이어받고.. 이건 아닌데요 진짜
좀더 다양한 랭크가 보고싶었어... 유우마가 볼카자우르스와 아틀란탈 꺼냈을때 얼마나 그리웠는지 모릅니다.
가가가 매지션을 소환한 턴에는 "희망황 호프"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는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라도 붙어 있는 줄 알았다고요 쥐엔장
1기에서조차 제일 재밌게 본 듀얼이. 특수룰이었다지만 스피어월드 넘버즈대전이었습니다. ㅠ.ㅠ
딴건 몰라도 매지션+키드로 소환가능 랭크범위 넓게 잡아놓고 쟤네둘로 호프만 소환하는건 되게 기가 찼습니다 조금의 융통성이라도 보여줘...
매지션과 걸 원 패턴만 없을 때는 그거밖에 없어서 그렇다는 피의 쉴드도 들었는데 마음대로 가가가 오리지널 카드를 더 못 만든다고 가정을 해도 결국 그게 아니더라도 고고고 골렘 그림자 도마뱀으로 호프잖아!! 메인 덱 원 패턴이 엑트 원 패턴보단 낫단 말이죠 진짜
작화가 죽이는 만큼 더 다양한 몬스터와 전술을 보고 싶었는데, 호프 일변도라... 갠적으로 일상편을 좋아하는 이유가 그래도 좀 다양한 에이스를 사용해서..
보통 믿거 일상편인데 마인 쓰는 콤보 같은 것도 나와서 일상편이 더 귀했던 희대의 시리즈. 도당채 뭐가 문제였을까요..
여러 피의 쉴드를 친 과거가 있는 제가 말하자면 사실 이것저것 따지면 그냥 편하려고 그랬다는 결론뿐이 나오지 않...
편했으니까! 로그 복붙하는 게 편했으니까! 불편했으면 그랬겠나!
호프호프 호오옷프!!! 으앙 라이프 개미눈꼽 ㅠ 제알 웨폰 덕지덕지 붙이는 호프레이 원패턴이잖아!!
진짜 앜파는 가끔봤어도 제알은 보기 싫어지는게 너무 엑시즈 대전만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