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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본 모양이구나... 유희왕의 역사를..!
??: 허나 이미 해당하는 요소를 발동해 두었지!
유벨(PC지수 10점 만점에 15점)
얕봤구나...유딱의 역사를!....
유벨을 보며) 고작 PC따위가ㅋㅋㅋㅋㅋ
얕본 모양이구나... 유희왕의 역사를..!
그러고보니...그렇네...
유벨(PC지수 10점 만점에 15점)
유벨을 보며) 고작 PC따위가ㅋㅋㅋㅋㅋ
카드 일러 수정은 하지말아다오
얕봤구나...유딱의 역사를!....
kahunyu
DM/GX/5D's 삼부작만 해도 정말 다양한 국적과 인종의 사람들이 등장했죠... 카드는 고대 이집트의 의식이 원조, 제작자는 미국인, 듀얼 아카데미아 교수진 중 이탈리아인, 프랑스인 포함, 시그너&다크 시그너는 아메리카 원주민이고 그 밖에도 다양하죠. 카드 컨셉도 진짜 온 세상의 신화와 역사, 이야기들에서 따온 것들이 많죠. 동양, 서양이라고 하는 문화권의 비중도 높지만 정말 서브컬쳐 중에서 비중이 낮은 문화권도 모티프로 하는 경우가 많고... 그리고 까놓고 말해 인종, 성적 정체성이나 지향은 OCG 세계관들에 비하면 그렇게 "다른" 것도 아니잖아요? 피부색이 좀 다르면 뭐가 어떤데요 이웃사촌은 돌덩이 기사단하고 로봇들인데.
kahunyu
호주 축구선수 이름을 악마 이름으로 짓는 모 회사 생각하면 문화권 이해도도 일애니 치고 높은 편 게희왕을 빼도 퀴어의 총집합격 캐릭터 유벨 존재 원작부터 지켰던 반전주의 브리지 와서 늘어난 여캐 비중 미애니들 진보 색채 내세우려다 작품 와장창나는 걸 생각하면 이게 옳게 된 진보가 아닐까요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걸 “당연시” 여기는 것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굳이 그걸 대놓고 어필하지 말고, 그 자체가 캐릭터의 서사에 중요한 것이 아니면 그냥 그 사람의 수많은 특징 중 하나로 넣으면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쉬운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사람들은 조금 다른 부분이 있을 뿐 이들도 결국 동등한 인격체”라는 입장에서는 그게 맞는 것이기도 하죠. 그런 면에서 유희왕은 그걸 굉장히 잘 소화해낸 것이라고 할 수 있죠. 당장 DM만 해도 카드게임의 원조는 고대 이집트고 만든 사람은 미국인, 그걸 더 부흥시킨 카이바는 일본인이잖아요. OCG 자체도 그런데, 보편적이고 인기 많은 요소를 사용하는 카드도 많지만 별의별 문화권에서 따온 것도 있잖아요? 예를 들어 해바라기 공주 마리너는 라틴아메리카 풍이고, OCG 스토리라인은 아무리 판타지 클리셰라지만 다양한 종족과 부족들이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서 악당을 타도하고 그러고, 심지어 그 차이는 까놓고 말해 현실의 인간들 이상으로 큰데… 돈나미 돈나미 그렇지만, 아마 수익 관련된 부서하고 디자인하는 부서, 스토리 만드는 부서들이 따로 있겠죠. 수익 부서는 수익에 영향을 주지 않는 이상 뒤의 둘한테 터치를 안 할 것 같고, 그래서 디자인하고 스토리 부서는 정말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게 되었겠죠.
??: 허나 이미 해당하는 요소를 발동해 두었지!
발동해두었지가 또
그러고 보니 어찌보면 PC적인 요소가 다 들어간게 유벨 설마 콘마이가 거기까지 생각한 것일까요(아무말)
유희왕을 얕보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