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석듀는 일본에서 5월 21일에 발매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연히 8월 말에 나올 거라 금제가 가까우니 이거 덱 짜기 너무 곤란하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일단 발매 시기가 바뀔 수 있다지만 7월로 계획했다고 발표했죠.
이게 무슨 뜻이냐. 돈나미 행동원리는 일백번 고쳐죽어도 돈밖에 없는데, 정상적인 일정대로 내면 휘석듀는 그냥 코나미가 재고 떠넘기려고 해도 매장에서 물량을 주문하길 거부할 겁니다. 성능적으로 이시즈밖에 없는 팩에서 이시즈가 금제 먹으면 셀렉션 텐과 뭐가 다릅니까? 그래서 이례적으로 휘석듀를 당겨서 낸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글판 유저 좋으라고 일찍 내줄 리가 없잖아요?
이러면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가 나온 직후에는 탄산이 제일 강할 텐데 휘석듀 나오는 순간 최강자 자리는 최단기 퇴물 될 듯. 물론 지금 일본 점유율은 탄산이 그래도 이시즈 바로 아래기야 하지만...
발매 시기도 그렇고 이시즈 파츠가 낳는 불쾌함도 고려하면 금제의 정도가 문제지 칼춤 추는 건 확정이라고 봐서... 7, 8월에 한글판 공인이 있을지가 문제지만 그때 대회를 할 생각 아니면 금제가 확정적인 친구를 짜긴 좀 그렇다고 해야하나...
뭐 지금을 즐기면 되는 겁니다. 2달이면 아무튼 긴 거 아닐까요?
솔직히 너무 잘 갈아대긴 합니다. 티아라 아니어도 덤핑이 필요한 테마들과 상성이 워낙에 좋아서… 못해도 디클레어 파츠들이 금제빔을 맞겠죠.
언급보면 파오디엘과 휘석이 같은 날 나올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0턴 퇴물이군요(아무말)
켈벡.. 아기도.. 디바이너.. 끝났어..
언급보면 파오디엘과 휘석이 같은 날 나올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0턴 퇴물이군요(아무말)
솔직히 너무 잘 갈아대긴 합니다. 티아라 아니어도 덤핑이 필요한 테마들과 상성이 워낙에 좋아서… 못해도 디클레어 파츠들이 금제빔을 맞겠죠.
켈벡.. 아기도.. 디바이너.. 끝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