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가교가 거의 무한동력급 회전력으로 가능하게 하더군요. 안잡히면 어쩌냐고요? 포기하세요.
느낀 바로는 마음+기적, 집결 서치 상황이 잘나옵니다. 못해도 기적은 챙기는 느낌.
단점은 타점의 한계. 3천라인 이상 못 뚫습니다. 최종병기 아제우스.
마음이 없으면 필드 유지가 불가능해지는것도 좀 크죠.
특출났었던 폭발력을 스스로 포기하고 그나마의 포텐셜이래봐야 궁극보옥수 공격>집결로 바운스>특소후 공격으로 끝.
하지만 이정도는 씹어도 좋을만큼 회전력이 높아졌어요. 그리고 지나친 유대 원툴의 모습에서 완전 탈피한 새로운 체계의 덱 구축이 앞으로의 가능성도 보여줍니다.
아직 마음의 가교 연구가 덜 완벽해서 서치 우선도라던가 그런것도 매기질 않았기에 조합이 얼마나 있을진 저도 모르겠네요. 엑덱은 건드리지도 않았지만 크게 바뀔건 없어보입니다.
전개축을 살짝 써봤을때의 아쉬운점은 4443이 더 완벽해졌지만 하리파가 금지됬기에 이제 하리파>윈드페가수스가 막혔죠. 듀가레스는 리스크가 심각하니 새 빌드가 필요합니다.
조만간 전개축도 연구해서 견제+전개 혼합형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바운스(유동적이진 않으나 어렵지도 않아서 후공에 좋고 전투 보조해줌) 추가 일소권(우라라, 포영, 뵐러에 정지하는거 보완) 파괴후 서치(그냥 너무 좋음)
역시 갓지원으로 테마 전체를 멱살잡고 강제로 상향시키는게 가능하구나…
진정한 보옥수의 궁극 진화는... 래인보우 드래곤을 포기하는 것이었나!?
설마 이거 초중반의 레인보우 드래곤 안 쓰고 플레이하던 것의 오마주인가
역시 갓지원으로 테마 전체를 멱살잡고 강제로 상향시키는게 가능하구나…
바운스(유동적이진 않으나 어렵지도 않아서 후공에 좋고 전투 보조해줌) 추가 일소권(우라라, 포영, 뵐러에 정지하는거 보완) 파괴후 서치(그냥 너무 좋음)
진정한 보옥수의 궁극 진화는... 래인보우 드래곤을 포기하는 것이었나!?
베나터!
설마 이거 초중반의 레인보우 드래곤 안 쓰고 플레이하던 것의 오마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