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듀) 남들 으식페스 하고 있을 때...

[섬도희-레이노하트]

저는 마1 달렸네요...(...)

마음같아선 사키타마 박은 엑소로 마1 찍어보고 싶었지만, 최근 환경이 어트랙터나 비스테드를 맞지 않는 덱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라서 결국 이제껏 마1은 못해본 라뷰를 썼습니다.

여러 덱과 붙어봤지만 결국 제일 힘들던 건 같은 라뷰더군요.(마지막 승급전 상대도 라뷰) 아니 왜 12시 라뷰는 필마를 항상 깔고 시작하는거냐고... orz

[ADIOte]

저는 라뷰나 크샤는 커녕 자폭덱만 3연속으로 만나는 중입니다...

[섬도희-레이노하트]

빨리 플래티넘이나 다이아로 도망(?)쳐야...

[마데카솔의눈]

지명자가 아예 없으신데 라뷰 함정에 우라라 케어되나요...? 선공뺏기고 어라이즈 같은 퍼미션 뜨면 막막해서 번개류 제거 한장씩은 넣는편인데 후공돌파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섬도희-레이노하트]

상대가 선턴이면 돌파보단 패트랩 등으로 턴을 받는다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요즘 환경은 초반에 한번에 풀전개 해대는 덱은 많지 않아서 견제 한번으로도 빌드가 좀 약화되는 경우가 많아서 각 덱들마다 어디에 견제에 박아야되는지 숙지해놓는게 좋습니다.
라뷰는 증지나 드롤 같은 게 아픈 덱이 아니라서 지명자는 되도록이면 안 넣는게 좋습니다. 웰컴과 빅웰컴 세트해놓으면 빅웰컴에 우라라박기가 어려워지니까 되도록 둘을 같이 세트해놓는 플레이를 하고, 천저 같은 카드로 간을 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