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2~3 구간에서 참기 덱 사용하는 유저입니다
운영은 선공이면 서큘러 -> 시그마 -> 참기초계승 서치 -> 달랑베르시안 -> 다이어 -> 스플래시 메이지 -> 디코드 토커 -> 메이지 부활 -> 히트소울 이렇게 깔아두고 히트소울 드로우와 참기초계승으로 라플라시안 뽑아서 다이어 효과와 함께 상대 견제하는 플레이를 지향합니다. 후공이면 선공과 비슷하게 시작해가지고 네오템피스트를 뽑아서 킬각 보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문제가 선공이면 패트랩이 첫 패에 많이 잡혀서 할게 없이 턴이 넘어가거나 상대 패트랩 맞고 참기초계승을 못가져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후공이면 패트랩과 전개카드가 애매하게 섞여있어서 다음 제 턴에 상대 견제로 아무것도 못하고 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특히 선공인데 전개를 안할수도 없고 니비루 맞으면 말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플2에서 승률 50퍼가 좀 안되는거같아 못올라가고 막히네요.
아래애 지금 제가 쓰는 덱 레시피 2가지 정도인데 둘 다 위에 언급한 문제가 있어요. 카드 수정할 만한 요소 있으면 알려주시고 좋은 운영법 알려주세요
P.S. 염참기 파이널시그마는 빼고 다른걸로 넣기도 합니다
니비루랑 컨플릭트를 한장씩 줄이고 차라리 파이어월 디펜서를 셋으로 늘리면 어떨까요?
이전의 참기는 원핸드 트랜스코드+히트소울+초계승이 선턴 빌드였지만 네오템피스트와 링크 디코더가 추가되면서 원핸드로 네템+히트소울+초계승이 가능합니다 디세블룸 덕분에 네오템피스트는 후공원턴뿐만이 아니라 선공에 세울 퍼미션으로도 기능하는 카드라서 빌드가 단단해집니다 첫패에 추가 전개가 가능한 패러렐액시드나 아디온, 서브트라, 방정식(또는 초계승이 패에 잡혀서 서큘러로 초계승 대신 서치) 등이 있어서 원핸드가 아닌 투핸드 이상의 전개를 할 경우 내 턴에 미리 디세블룸을 묻고 상대턴 적당한 타이밍에 메레올로직을 묻어서 추가로 견제를 하거나 전개 도중에 스플래시 메이지의 효과를 쓰지 않고 아껴둔 뒤 다른 전개 카드로 트랜스코드로 이어나간 다음에 네템으로 마이크로 코더를 묻고 스플래시 메이지로 살려서 히트소울을 뽑으면 컨플릭트 서치로 이어나갈 수 있어서 고점이 높아집니다
타마들도 초동으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지만 제 경우에는 파이어월 디펜서 3장과 가디언 1장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메인에 참기 나블라를 투입하시면 3장 투입한 디펜서로도 서큘러와 동일한 전개가 가능해서 초동이 안정됩니다 자체 효과로 소생한 가디언+스플래시로 소생한 디펜서로 뽑은 달랑베르시안으로 서큘러를 가져와서 서큘러로 나블라를 묻고 특소한 뒤 달랑베르시안-나블라-다이어로 바꿔나가면 초계승 소재 3장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엑덱에 샐러맨그레이트 알미라지를 투입하면 첫패가 말렸을때 패트랩을 일소해서 사이버스족 링크몹으로 바꿔먹을 수 있으니 패러렐액시드 등으로 어떻게든 전개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파이널시그마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아하는 카드인데 네오템피스트/액세스토커랑 후공원턴이란 역할이 겹치다보니 엑덱이 좁아서 눈물을 머금고 빼고 있네요
이건 제가 마스터1 찍을 때 쓴 참기 덱리 입니다 아라타마 사키타마를 꼭 넣을 필요는 없고 파이널시그마도 굳이 넣을 필요도 없습니다 보통은 서큘러를 가지고 오는걸 최우선 하고 네오템 + 히트소울 초계승/컨플릭트 빌드를 주로 사용합니다 참기는 삼전의재가 맛있지 않아서 추천하는 편은 아닙니다
양쪽 다 멀티플라이어가 있으신데. 공뻥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공뻥이 없어도 충분히 킬을 낼수있고. 컨플릭트도 쓰시기 때문에 패말림이 심하니 둘다 빼시거나. 컨플릭트는 쓰셔야 한다면 마이크로 코더는 넣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타마를 한장씩 쓰시는거면 차라리 디펜서 3장을 채우거나. 아니면 타마를 한장 이상 더 넣는다면 니비루 맞고 전개용으로 링크 스파이더를 넣으시면 좋구요.
요건 전에 마1 찍었던 덱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