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뒷북이지만 세븐스 타키온 소감

[햄-찌]

칠톳불 별명이 붙으며 전체적으로 호평을 받고있더군요.

저는 다름이 아니라,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 전원의 가치를 재발굴해냈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 단독 성능으론 약해서 서포트 카드에 의존해야하거나(107),

· 당시에는 좋은 효과였는데 현 환경에 밀려 채용률이 떨어졌거나(101, 103, 106),

· 그냥 구려서 안쓰는 경우가 태반이였거든요.

이제 그 신규덕에 랭크/속성/종족을 참조해야할 가치로서 오헌넘이 엑덱에 투입될 수 있을것이고, 이로인해 서치 범위가 방대해졌으니.

[티아라멘츠 코코미]

블러디 돌-기간테스 돌도 그렇고 투입할 명분을 만들어주는 게 참 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