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YB가 주작하고 나서 지금 또 주작질이 재조명 되고 있는데.....
바둑에서는 저지랑은 다르게 완전히 플레이를 기록하는 사람.
기보라는 개념의 사람이 존재합니다.
하는 거는 게임 진행 상황을 보고 그걸 모조리 기록하는 것으로
현재 온라인 바둑 / 장기의 리플레이마냥 다 기록하는 건데
포켓몬도 7세대까지 배틀레코더가 있었고, 유희왕도 마듀같은 곳에선 리플레이 재생기능이 있으며
실제 대회에선 영상을 녹화하는 식으로 운용이 되고 있죠.
근데 생각해보니 제 아무리 '기보'가 있다고 해도,
21년 일본대회에서 나온 패3장 유고 가디언 키메라.
심판, 해설, 저지, 상대플레이어, 사용플레이어 모두가 눈치채지 못한 상황으로
패 3장 유고하고 3장 드로우 하는 반칙플레이를 저질러서 잠깐 이슈가 되었죠.
가디언 키메라의 효과는 소환조건이 카드명이 다른 패+필드의 몬스터를 1장이상씩은 소재로 써야 하는 조건이며
효과는 필드몬스터를 소재로 쓴만큼 비대상 파괴 + 패의 몬스터를 소재로 쓴 만큼 드로우죠.
패트랩 빼고 하실래요? 이런건 ㄹㅇ 커여운 애교로 넘어갈 정도라고 보는데
진짜 혼돈의 카오스네요 ㅋㅋㅋㅋㅋ
관리할 사람이 카드를 숙지해야하는게 크겠죠
A. 저지도 지금 자원자 받아서 굴리는데 될리가요(소근
관리할 사람이 카드를 숙지해야하는게 크겠죠
A. 저지도 지금 자원자 받아서 굴리는데 될리가요(소근
기보를 써도 듀얼 중에 그걸 캐치하느냐는 결국 자동화 시스템이랑 엮여야 가능한거라...
어서 듀얼디스크가 개발되서 알아서 체인이랑 효과 가능 여부 처리해줘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