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은 유희게 페이지 하나를 꽉 채울 정도로 많은데 고점(관심)은 오리카나 한국 오프 프리듀얼 영상 수준으로 낮은...
먼 옛날에 팬픽 때려치고 오리카나 끄적거리는 입장에서 아직도 쓰시는 분들이 대단하다고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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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좀 다르죠. 팬픽은 '유저'의 창작물인데 애니는 '회사'의 창작물이니까. 저희가 애니를 보고 비판할 수는 있지만 그 제작과정을 직접 고민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뭐 캐릭터 좋아하시는 분들은 손그림 MAD라고 옛날에 그리고 그랬었다지만은
로그도 지옥입니다. 예전에 듀얼 로그 하나 짜보다가 왜 히코쿠보 듀얼 로그가 맨날 들쑥날쑥한지 알겠더라고요;; 특정 서사를 끌어가기 위해서 턴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끌고가면서 각각의 플레이로 드라마 만들려면 자원 관리가 진짜 지옥이라 카드 디자인과는 또 다른 어려움이;;
소설 팬픽도 이정도인데 애니는.. 🤯
전 약간 다르게 보는게… 팬픽이 잘 먹히고 꾸준히 연재되기 위해서는 결국 퀄리티 유지가 필요하죠. 근데 그걸 하나하나 따지기 시작하면 결국은 작품의 제작 과정에서 고려해야하는 것들을 고려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단순 일회성 심심풀이 취미로만 하는 거라면 모르겠는데 그 글쓰기로 언젠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으면 그 제작 과정의 현실과 난제와 그걸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알지 못하면 그 작품은 언젠가 망하게 될 수 밖에 없죠. 1인 창작자던, 대형 회사던 결국 “크리에이터“라는 점에서는 똑같고 자원 관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장기 연재는 불가능하니까요.
그마저도 연재 주기가 길고 들쑥날쑥한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ㅠㅠ
쥐륵
소설 팬픽도 이정도인데 애니는.. 🤯
그건 좀 다르죠. 팬픽은 '유저'의 창작물인데 애니는 '회사'의 창작물이니까. 저희가 애니를 보고 비판할 수는 있지만 그 제작과정을 직접 고민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뭐 캐릭터 좋아하시는 분들은 손그림 MAD라고 옛날에 그리고 그랬었다지만은
WALLnut
전 약간 다르게 보는게… 팬픽이 잘 먹히고 꾸준히 연재되기 위해서는 결국 퀄리티 유지가 필요하죠. 근데 그걸 하나하나 따지기 시작하면 결국은 작품의 제작 과정에서 고려해야하는 것들을 고려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단순 일회성 심심풀이 취미로만 하는 거라면 모르겠는데 그 글쓰기로 언젠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으면 그 제작 과정의 현실과 난제와 그걸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알지 못하면 그 작품은 언젠가 망하게 될 수 밖에 없죠. 1인 창작자던, 대형 회사던 결국 “크리에이터“라는 점에서는 똑같고 자원 관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장기 연재는 불가능하니까요.
뭐 공식도 자기들이 공식이니 이것저것 무마가 가능하긴 하겠지만 그걸 고려해도 팬픽만큼의 고충이 없진 않을 태니까요 ㅋㅋ 오히려 공식이란 놈들이 이렇게 만드냐는 쿠사리를 더 먹을 수도 있는 거고요.
로그도 지옥입니다. 예전에 듀얼 로그 하나 짜보다가 왜 히코쿠보 듀얼 로그가 맨날 들쑥날쑥한지 알겠더라고요;; 특정 서사를 끌어가기 위해서 턴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끌고가면서 각각의 플레이로 드라마 만들려면 자원 관리가 진짜 지옥이라 카드 디자인과는 또 다른 어려움이;;
로그 얘기만으로도 유희게 페이지 반은 채워질 겁니다 어우
원래 창작물을 완성하는 일 자체가 마조히스트들이나 하는 짓이니구요(당사자성 블랙유머) 장편 소설을 완성한 사람의 정신은 정상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제정신인 사람은 장편 소설 같은 걸 쓰지 않는다. << 이런 말도 있으니까요
ㄹㅇ이군요 장편 소설을 완성한 사람이 제정신일 리가 없지(팬픽쓰다가떄려친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