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러시로보 모양의 블랙 박스에 있던
콰이두르의 메세지에 따르면
수 많은 사람들이 러시 듀얼 중에 "죽은 자의 소생"을 사용하는 것으로
벨갸인을 소생하는 것 자체는 가능.
(정확히는 듀얼 링크스에서 퇴장한 캐릭터들이 재등장하는 원리와 비슷)
2. 무츠바에서 그 콰이두르의 연구를 베이스로
죽은 자의 소생과 그를 바탕으로 벨갸인을 소생시킬 수 있는
듀얼 제어 시스템을 개발하지만 유가가 난입해서 방해
===============여기까지 저번화 ==================
3. 유히가 완성되었던 죽은자의 소생을 발동.
하지만 그것을 트리거로
유가의 기억이 유히와 유아무에게 들어오면서
세븐스 스토리를 이해(?)... 하지만
유히는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는 마인드로
세븐즈로드 소생 -> 코스트로 공깍 -> 애프터번 카드 킬각을 걸지만 불발
5. 유가가 "이것이 나의 로드다아아" 마인드로
듀얼 로봇에 빔포를 갈길려고 하는데(추하다)
갑자기 듀얼로봇이 멋대로 움직이더니(?)
우주선을 공격해서 유가 기절
6. 죽자소의 여파로 유아무에게 추가적인 기억이 들어오는데
사실 즈위죠랑은 이미 대화가 되어 있던 상태
. 유아무가 우주선에게 들어가서 쓰러진 유가에게
"아니 왜 이렇게 까지 하는데?"
"그게 나의 로드니까..."
7. 이제 끝났나 싶었는데 듀얼은 끝나지 않았다며
대충 "유가는 자신이 미래로 돌아갈 가능성을 희생하면서까지
예나 지금이나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 싸우고 있다"
라는 이유로 유아무가 릴레이
8. 유히는
"아니, 유가도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일텐데
그게 왜 너와 싸울 이유가 되냐"고 당황하지만
애초에 유가 턴에서 넘겨 받은거라 유아무가 멋대로 전개를 시작
만약 부활 시스템을 파괴하면
우주의 모든 사람과 외계인이 유가의 적이되고
동료(미래)의 곁으로 돌아갈 수도 없게 될텐데
그럼에도 타인을 위한 신념으로 이러한 선택을 했다면
1명 정도는 아군이 되어줘도 좋지 않느냐. 라는 논리
9. 그리고 또 이상 현상이 일어나는데
죽은 자의 소생 발동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유가의 기억이 오도 남매의 머릿속에 들어오는 상태
10.
오도 남매는 미래의 일을 이해하는데
지금이야 죽은 자의 소생을 "죽은 친구를 되살리자!" 라는 좋은 마음가짐으로 만들었지만
죽은 자의 소생의 능력
- 인간의 기억과 의식에 영향을 미친다. 라는 능력에
"어른"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며
아이들을 배척하고 듀얼이 아이들의 손을 떠나기 시작한것
이를 통해
"아이들의 놀이가 어른에게 통제되는 미래(디스토피아)"가 성립되는 것
11.
이 때문에 유아무는
"자신(유아무)의 의식이 유가와 융합 되어 버렸을지도 모른다"라는 언급을 하며
"내가 오티스가 된다!"발언
거기에 유히가 초은하왕으로 설득할려고 해도
유아무는 사실 2기 에피소드에서 유가의 각오를 본 시점에서
"이미 내 안의 오티스가 태어났을지도 몰라." 라는 미친 발언
11. 그리고 갑자기 시공이 일그러지는데(물리)
초은하왕은 유히+유아무+유가가 미래를 왕래한 뒤 고양이 카드가 변화하여 만들어진 카드며
지금 듀얼하는 장소가 유가가 넘어온 포인트에 가까워서
과거와 현재가 이어짐으로서 시공간의 비틀림이 발생... 뭔 소리야?!
12. 아무튼 그런 얼마 버틸 수 없는 상황에서도
유아무는 듀얼을 계속할려고하고
유히는 싸울 의지가 없었기 때문에
유디아스가 듀얼 디스크 강탈하고 듀얼 개시하며 이번화 종료
대충 요약하면
아니 님들아 그거 쓰면 미래에 애들이 힘들어요. .... 죽을게요.
VS
얘는 진짜로 신념을 위해 다 포기하고 죽을 생각인데 불쌍하지 않음? (정신 오염 당함)
VS
아니 님아 그건 그거고 걔도 고민 끝에 내린 결과인데 왜 급발진을
=> 시공간이 오그라든다! (물리)
일단 작중에서 "유아무와 유가의 의식이 융합되었다" 라고 한 걸 보면
유아무는 죽은 자의 소생의 정신 조작 능력 때문에
"유가의 관점에서 판단" 해서 배신 때렸다는
세뇌물 아닌 세뇌물 느낌인데
솔직히 급전개 느낌이 강하다고 할 수 밖에
일단 즈위죠가 "죽음을 맞이할 때 생명은 생명으로서 완성되는 존재"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던거 생각하면
플롯 자체는 DM과 마찬가지로 "죽은 자는 되살아나서는 안된다." 같은 걸 하고 싶은 전개였던거 같지만
자꾸 미래의 러시 듀얼 언급이 섞이니까
초점을 님들 그럼 게임 망해요. 같은 느낌이 되버리니 좀 어긋난 느낌이
거기에 벨갸인 부활하자! 하던 상황에서 갑자기
"그렇지만 얘 편을 들거야!"라면서 부활 못하게 막아버리니까.
애가 약간 낫슈화 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나는 오도가의 유아무!
오도가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벨갸인의 소생을 막겠다! (?)
본 사람 요약본으로도 이해가 불가능하다니 이 무슨
역시 고러시 스토리는,,,글로 보면 엄청 재밌네요 진짜
스토리 파탄에 원작 능욕 수고요...브레인즈도 이정돈 아니었는 데 잘하는 짓이네요 진짜.
어휴 진짜 ↗망이다
이번편의 문제는 하나 더 있는데, 아사카가 온갖 고생을 하면서 부활시킨 죽은자의 소생 카드의 부작용을 '오도 남매'만 알고있다는 겁니다. 어쨌든 본인들은 부작용을 어렴풋하게만 체득해서 제대로 된 부작용(세뇌 + 기억조작)을 모를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부작용이 있으면 부작용이 있어서 쓰면 안된다는 식으로 나와야 타당한데, 유가든 유아무든 이를 무시하고 '미래의 어린이들이 슬퍼한다', '러쉬듀얼을 망친다' 는 중간내용 다 생략한 괴상한 논리를 내세워서 듀얼하고 있으니 상황 자체가 말이 안되는겁니다. 자기네들끼리만 아는 정보 가지고 듀얼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당연히 ???? 상태 일 수 밖에요.
역시 고러시 스토리는,,,글로 보면 엄청 재밌네요 진짜
스토리 파탄에 원작 능욕 수고요...브레인즈도 이정돈 아니었는 데 잘하는 짓이네요 진짜.
본 사람 요약본으로도 이해가 불가능하다니 이 무슨
어휴 진짜 ↗망이다
이번편의 문제는 하나 더 있는데, 아사카가 온갖 고생을 하면서 부활시킨 죽은자의 소생 카드의 부작용을 '오도 남매'만 알고있다는 겁니다. 어쨌든 본인들은 부작용을 어렴풋하게만 체득해서 제대로 된 부작용(세뇌 + 기억조작)을 모를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부작용이 있으면 부작용이 있어서 쓰면 안된다는 식으로 나와야 타당한데, 유가든 유아무든 이를 무시하고 '미래의 어린이들이 슬퍼한다', '러쉬듀얼을 망친다' 는 중간내용 다 생략한 괴상한 논리를 내세워서 듀얼하고 있으니 상황 자체가 말이 안되는겁니다. 자기네들끼리만 아는 정보 가지고 듀얼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당연히 ???? 상태 일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