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난감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얘네들 때문이죠.
화염 속성 몬스터를 포함하는 몬스터 2장
이 카드명은 룰상 "빙의장착" 카드로도 취급한다.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상대 묘지의 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이 카드의 링크 앞이 되는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②: 링크 소환한 이 카드가 전투 또는 상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수비력 1500 이하의 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이거 말고도 상대 묘지를 참고하는 카드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패 / 묘지에 존재하고, 상대 묘지의 카드의 수가 자신 묘지의 카드보다 많을 경우,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상대 묘지의 카드의 수 × 200 올린다.
카레이하 리프레이스같은 이상한 조건의 카드들도 많구요.
당장 내기엔 여러 모로 고민되는 카드일 겁니다
극단적으로
마법 카드 어리석은 매장으로 상대 필드에 bk 두번 보내면
내 카드를 상대 패에 집어넣는 짓도 가능해지거든요((....))
아, 이거 "둔다"재정이라서 발동 안 할 수도 있습니다...!
초중무사는... 서비스종료다!
그리고 상대의 묘지에 존재하지만 상대 카드로는 취급하지 않는다는 기묘한 제정이 나오고....
나오는순간 제정과 악의의 수법이 보여요..
상대 묘지에 타락천사 마리를 놔서 강제로 회복시키는 충격적인 콤보(?)
시못치의 부작용도 포함해 천천히 고문이다..!
지금이야 나올 때마다 묻히는 컨셉이긴 해도 엉데두가 따아아악 이 컨셉이었죠, 데스카이저도 그렇고 뱀파이어도 그렇고 내 카드를 상대 묘지에 묻고 특소로 끌고 오다니 그야말로 합법 긴빠이가 아닌지?
데스카이저 드래곤/버스터… 지금봐도 폐급이네요
초중무사는... 서비스종료다!
그리고 상대의 묘지에 존재하지만 상대 카드로는 취급하지 않는다는 기묘한 제정이 나오고....
나오는순간 제정과 악의의 수법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