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글 둘러보다가 레듀팩.5 나오기도 전에 리스트 90프로 맞춘 게 보이네요. 키류가 아닌 것만 빼면 리스트 선정 완-벽했던 때.
뭐가 됐든 일단 추론으로 글 남겨서 던져두면 나중에 때려맞춰지는 이 느낌이 묘한 쾌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엘리멘틀 히어로 전용 크리보도 그렇고
유우기 지원은 최종전 황금궤 지원 나올 거라던지
초반 지원이 초석이라 나중에 갓 지원 준다던지
알버스의 성녀 에클레시아 나올 거라고 때려맞춘다던지
그런 맞추는 재미들이 있는 게 참 재밌단 말이죠.
물론 아무도 예상 못할 걸 맞추고도 현실부정 하고 싶은 케이스도 있지만요...ㅎ.......
절망의 예언자시여..(?)
절망의 예언자시여..(?)
예언 (절망편)
이건 대체 누구머리에서 나온거냐고~~!!!
애니에선 운명으로 엮인 여자친구가 코믹스에선 미래의 엄마..!? 같은 식의 미친 라노벨 제목으로 지어져도 안 이상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