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이로 돌려보기 했을 때 등장하는 싱크로 몬스터들의 등장시 승률 랭킹.
플뢰르 드 바로네스.
등장시 승률 75%.
거의 대다수에 덱에서 사용하며 채용률은 평균 50% 정도 되는 걸 보면
거의 대다수에 덱에서 쓰이는 OP카드라는 걸 알 수 있다만
물론..... 이 등장시 승률이 여기서 가장 낮은 카드라는 게 충격적이나
50% 가까운 채용률을 가지는 싱크로 몬스터는 거의 얘정도가 유일합니다.
정크 스피더
등장시 승률 77%
사실상 5싱크로 하면 이기는 특수승리 조건을 자랑하는 [그] 카드.
이 카드의 등장시 승률 = 정크도플 / 용사싱크론 덱에 승률.
이라는 거랑 거의 동일할 정도로 특정 덱에서만 쓰는 카드지만 실로 어마어마한 승률을 자랑합니다.
PSY 프레임로드 오메가
등장시 승률 77.5%
단순히 패 1장을 제외할 수 있겠지만
본가인 강남덱에선 상대턴에 1퍼미션 먹이고 튀어나와 1제외. 람다로 서치. 오버로드를 되돌리며 아드창출하며
디스파테르와 함께하는 2 패털이.
막시무스 당할 때를 대비한 보험.
크샤 펜리르와 젯싱으로 뽑아낸 뒤 패털고 유니콘 전개 등등
단순 1패털이 몬스터로 알겠지만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선 활용도가 천지차이인 무려 제한인 존엄 싱크로몬스터.
붉은 용
등장시 승률 80.2%
공수 0인 스탯으로 승률 80% 미쳤냐고 ㅋㅋㅋㅋㅋ
의외로 마듀에선 캘러미티가 뒤지지 않아서 그런지 사용률이 꽤 나오는 편.
비스테드 디스 파테르
등장시 승률 81%
자체적으로 3500이라는 초고타점에다가 몬스터 1퍼미션 + 몬스터 추가소생이라는 말도 안되는 사기카드.
선후공 다 꺼내기 좋은 파워카드이면서
비스테드 / 드래곤족 싱크로라는 점 덕분에 복낙인, 로즈메이든 등으로 뒤지더라도 소생수단이 매우 풍부하죠.
레드데몬 같이 지금 떠오르는 초신성 덱에서 활약하는 것도 꽤 메리트.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안
등장시 승률 82.5%
싱크로세대 최후반기에 등장했던 TG 사서지만
현재로서는 유일하게 TG덱에 차별화요소이긴 하며 싱크로덱에서 오져버리게 아드를 불려주는 카드죠.
용싱에 승률을 스피더가 책임졌다면 현재는 얘가 TG에 승률을 책임지는 편이라고 봅니다.
원룡성 보우텐코우
등장시 승률 82.7%
소환만 하면 룡성 서치에다가 필드에서 벗어나면 룡성 덱특소.
사실상 덱에 호감파츠를 떡칠하고 룡성이 패에 잡히면 ㅈ된다!! 라는 개념으로 써야되긴 하나
초고성능 5싱크로 몬스터라는 건 부정할 수 없긴 합니다.
쓰기 까다로운 편이기는 하나 9기 최후 최강의 덱이 진공룡성이었다는 걸 기억해봅시다.
윈드페가수스 @ 이그니스터
등장시 승률 83.5%
꽤 뜬금없을 거고 이런 카드도 있었냐? 싶겠지만 범용 바람 7싱크로인데다
자체 마함 파괴효과 및 묘지에서 필드 카드가 파괴되면 1장 덱바운스 시키는 보험효과가 참 사기적인 카드.
아마 많은 사람들도 얘를 직접 소환시킨다기 보다는 퍼니시먼트 코스트로 보내는 경우가 많을 테지만
바람GS 싱크로덱 계열에 의외로 조커픽인 히든 캐 포지션입니다.
만약 레볼싱 패싱크로 조건이 드래곤족 제한이 아니었다면 얘 때문에 ㄹㅇ로다가 겜 망할 수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함니다.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등장시 승률 86%
금지까지 갔다온 적이 있으며.....
무려 2010년도에 등장한 뒤 아직까지 최강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그야말로 신 조차 모독하는 사상 최강의 싱크로!!!
(주 : 듀터 설정상 트리슈라에 힘을 받은 하와는 벨즈 케르키온이 되어 진짜로 창성신 소피아를 조져버렸다.)
후배놈들 중에서 아직도 트리슈라를 뛰어넘는 사기카드가 없으니 정말 걱정이 눈앞을 가리는 군요.... ㅠㅠㅠㅠ
왜 아직까지 정말 최강인 거냐고!!!
참고로 요즘 개나소나 다 쓰는 구히가 약 53%.
아제우스가 약 47% 던데
싱크로는 약하다 ㅇㅈㄹ 하지만 결과를 보자니 이게 진짜 약한건가 싶긴 하군요 ㅋㅋㅋㅋ
뭐 유저 성향, 숙련도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는 건 인정하긴 해야겠지만
확실히 싱크로가 승률 밸류가 높은 것 같긴 합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유고랑 엑시즈도 한번 조사해볼까나 ㅎ
역시 파괴신으로부터 쏘아진 성스러운 창!
저 통계엔 허점이 있는데 사실 바로네스나 승영 같은 범용 라인을 빼면 쟤네 나오는 순간 걍 겜이 터져서 높게 표시되는 겁니다.. 붉용 캘러미티야 말할 것도 없고 트리슈라도 삼현묘 우려먹기로 2패털이 콤보가 가능해서 굉장히 높게 집계되는 부분이죠
마듀 모든 랭크에서 일어나는 데이터 종합이고, 무슨덱을 썻나 / 어떤상대를 만났나 / 빤스런 여부 등등 까진 알 수 없기에 확실한 통계라고 보긴 힘들지만 그냥 이렇다 라는 참고자료정도로만 저도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
반대로 캘러미티의 14%정도는 왜 진 건지 의문입니다. 전개하다 시간사라도 했나...
마듀에선 아직도 준제한에서 안 내려오는 이유가 있었다...?
마듀에선 아직도 준제한에서 안 내려오는 이유가 있었다...?
리틀 나이트가 준제인 충격과 공포의 금제를 자랑하는 ocg와는 다르게 트리슈라는 진짜 3장써도 되긴 하잖어 ㅋㅋㅋㅋ
역시 파괴신으로부터 쏘아진 성스러운 창!
확실히 지금 상대턴 트리슈라가 강한건 사실이고 빙결계, gp펑크, 인페르니티 등 여전히 트리슈라 의존도가 큰 덱도 꽤 있죠. ㅎㅎ
나와서 이긴건지 아니면 없어도 이길 판이었는지가 관건이군요
확실히 그거까진 알 수 없긴 합니다 ㅋㅋㅋ
저 통계엔 허점이 있는데 사실 바로네스나 승영 같은 범용 라인을 빼면 쟤네 나오는 순간 걍 겜이 터져서 높게 표시되는 겁니다.. 붉용 캘러미티야 말할 것도 없고 트리슈라도 삼현묘 우려먹기로 2패털이 콤보가 가능해서 굉장히 높게 집계되는 부분이죠
마듀 모든 랭크에서 일어나는 데이터 종합이고, 무슨덱을 썻나 / 어떤상대를 만났나 / 빤스런 여부 등등 까진 알 수 없기에 확실한 통계라고 보긴 힘들지만 그냥 이렇다 라는 참고자료정도로만 저도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
웃는개굴맨
반대로 캘러미티의 14%정도는 왜 진 건지 의문입니다. 전개하다 시간사라도 했나...
평범히 때인거 모르고 무작정 소환했다가 효과 발동 타이밍 놓치는 경우인거겠죠
붉은용 효과에 증G 같은거 걸려서 타이밍을 놓친다!!!! 당한거 아닐까요
그럴리가!
레몬 시리즈도 떡하니 자리잡고 있고 1등은 불성인걸요
이걸 보니 루이큐피드 승률 기억나는군요
사서 통계에서 팬더랑 엑조디아가 차지한 분량은 확인이 필요하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