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이 그래서 트릭스터랑 마린세스가 패 봐서 뭐하죠?인게 참... 물론 트릭스터 말고 마린세스는 니비루 안 맞는단 전제 하에 상대 패 보고 퍼미션 어따 박을지 결정이 좀 쉬워지긴 합니다만....
1.마인드 크래시를 넣는다. 2.무슨 덱인지 유추하고 짜를 카드를 고른다. 3.상대에게 속내를 처다보는 불쾌함을 주어 심리적 이득을 챙긴다. 역시 3번이 제일 실전적이군요
상대의 비공개 정보를 강제로 공개하니까 그 자체가 카드게임에서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죠.
매더게의 피핑 애널라이즈가 생각나는군요
그런 쓰레기 같은 짓 안 했다고 당당하게 외칠 수 있죠
그래서 그냥 좋은 카드인 건 맞는 거 같은데 주어 하나로 악용의 여지가 전혀 없어지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상대의 비공개 정보를 강제로 공개하니까 그 자체가 카드게임에서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죠.
danielxcutter
매더게의 피핑 애널라이즈가 생각나는군요
그래서 그냥 좋은 카드인 건 맞는 거 같은데 주어 하나로 악용의 여지가 전혀 없어지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 정도 효과면 굳이 시너지까진 안 챙겨도 그 자체로 쎄니까요.
1.마인드 크래시를 넣는다. 2.무슨 덱인지 유추하고 짜를 카드를 고른다. 3.상대에게 속내를 처다보는 불쾌함을 주어 심리적 이득을 챙긴다. 역시 3번이 제일 실전적이군요
무서운 효과가 맞지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로 비유하자면 뭘 생산하고 뭘 업그레이드를 하는지 합법적으로 볼수 있는 거니까요
그런 쓰레기 같은 짓 안 했다고 당당하게 외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