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글쓴이 업적 :
레오디 프릴 단판전. 역곡우승 키메라 유저임.
레벨에 경우 6레벨로 인퓨로 날먹할 생각하지 말라는 코나미에 메세지 겠지만
최근에 유행하는 데먼스미스마냥 바포메트랑 이 카드로 DDD 노도대왕으로 니비루 컷 수단이 되기도 하며,
미러스워드 나이트 + 사령공작으로 빛어둠 앙헬 등등.
단순히 스펙만 보자면 꽤 흉악하게 활용될 가능성이 큽니다.
소환조건에 경우도 악마족 or 언데드족 2마리이기 때문에
키메라 입장에서는 바포메트, 에지임프 체인.
악마족은 이렇게 2종류만 활용되나 다른 범용 카드를 써볼만하기도 하며, 초유고 도로곤과는 다르게 동명 카드도 쓸 수 있어서
중ㅋ벜ㅋ패로 잡힌경우에도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큰 장점은 무명자, 말명자 당해서
패에서 노는 우라라, 와라시를 유고 소재로 쓰면서 추가 전개가 가능하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일본환경은 아니고 한쿡환경이긴 한데
범용 초유고 셔틀로 쓰기에는 최근에 악마나 언데드가 필드에 주력으로 남아있는 경우는 없던지라 그닥
효과.
1번은 전투파괴 내성으로, 타점 2000인 얘를 하급싸움으론 잡아낼 수 없기도 하고
상대에 아드를 -1 시키는 존버효과.
별로라고 볼 수 있긴 하나 뭐 뻐기는 용으로 나쁘진 않다고 봐도 되어 크게 설명할게 없는 무ㅡ난 이니 패스.
2번 효과가 핵심인데 기동으로 일소권 추가 효과.
세이크리드 풀룩스 / 벨즈 카스토르 / 니기타마 / 스크랩 랩터 / 고블린라이더 대집회 / 포톤 엠페러 등등
일소권 추가 카드들이 꽤 많이 나오기는 했으나 이중소환 + 스크랩 랩터로 3회 일소는 룰상 불가능하더라도,
사키타마 마냥 기동효과로 효과를 선언하고 소환하는 건 소환권과 겹치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초고성능인 효과입니다.
그나마 지금 가장 범용으로 써볼만했던게 브레이버 + 초마검 라프테노스로 배틀페이즈 진입하면서 일소하던 걸 생각하거나,
전 컬팩23에서 나온 헬혼드자우르스가 짱룡, 드래곤만 일소 추가하던걸 생각하면 꽤 역대급이라고 봐도 될 정돕니다.
이걸로 키메라 입장에선 가젤, 미러 스워드나이트 소환권이 중복되던 몬스터를 2장 다 꺼내서 아드득 할 수 있기도 하는 등 유능 그자체.
3번 묘지에서 째고 악마족 / 언데드 샐비지에 경우는 체인이나 바포메트를 샐비지 해올 수단으로
이 카드를 뽑으면서 날아간 아드 3장 중 1장을 보조해준다는 개념으로 봐도 되는데
특히 키메라덱 입장에서 꽤나 반길만한 요소가 묘지에 융합 바포메트 효과로
상대턴에 꺼낼만한 내턴에 제외해둘 몬스터가 생겼다는 것 정도군요. 보험효과로서도 이득볼 요소가 꽤 많은 편입니다.
요약해서
아드를 3장 먹고 나오기는 하나 리턴값이 꽤 크고, 노는 패트랩 등을 소재로 쓰다보니 비교적 아드소모는 보충이 가능.
보통 패트랩을 맞고 나올거라 소환만 한다면 그 가디언 키메라 급으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며,
다크 콜링 마냥 묘지융합카드가 이미 있다보니, 다른 용병활용안도 충분히 고려해봄직 하죠.
실제로 나오고 나서는 짱룡에서만 쓰였던 헬혼드보다는 훨씬 다양하게 활용될거 같은데 일단은 매우 기대되는 카듭니다.
한국에선 키메라 유저 많이들 보이던데 참고가 되네오
악마족 융합이라면 일단 연구대상인 키메라
진짜 아무 몬스터나 일소되는게 무서운 가능성이네요
한국에선 키메라 유저 많이들 보이던데 참고가 되네오
악마족 융합이라면 일단 연구대상인 키메라
진짜 아무 몬스터나 일소되는게 무서운 가능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