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실 것 같으시면서도 모르시는 부분이 있는데.
강귀 : 일본 프로레슬링
다이너 레슬러 : 북미 프로레슬링 / 멕시코 프로레슬링(루차 리브레)
모티브로 나뉜다는 건 다들 아실겁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강귀는 신일본 쪽으로 해서 그레이트 에이스(타나하시 히로시 현 신일본 사장 겸 선수를 모티브)라던지..
신일본 시절의 윌 오스프레이 선수를 기반으로 한 스톰 커터라던지..
이런 느낌으로 뭔가 선수의 기술이나 별명을 기반으로 해서 따올 것 같고요.
다이너 레슬러는 선수보다는 기술의 명칭을 어느정도 반영해서 크로스 로데즈(일본에서는 코디 로즈 선수의 '로즈'를 로데즈로 발음합니다.)라던지..
뭐 이런 식으로 기술 모티브로 이름을 가져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너무 호들갑이면 죄송하고요!
다른 건 몰라도 링크 5 강귀는 좀 보고 싶군요. 다른 브레인즈 테마들 보다 유독 고링크 뽑기 좋은 테마인데 쓸만한 고링크가..
쓸만한 고링크를 용병으로 가져와야 한다는 게 참 골치 아픈 강귀..
개인적으론 다이너 레슬러 취급인 강귀 더 다이너 오우거 같은 거 보고 싶네요
아마 선수 본인보다는 해당 선수가 사용하던 피니쉬 무브의 이름을 약간 변조해서 나오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링크 5 강귀는 좀 보고 싶군요. 다른 브레인즈 테마들 보다 유독 고링크 뽑기 좋은 테마인데 쓸만한 고링크가..
쓸만한 고링크를 용병으로 가져와야 한다는 게 참 골치 아픈 강귀..
개인적으론 다이너 레슬러 취급인 강귀 더 다이너 오우거 같은 거 보고 싶네요
그렇다면 다이너레슬러 쪽에 AJ 스타일스/핀 밸러/코디 로즈/레이 미스테리오 등의 선수들을 모티브로 한 다이너레슬러 몬스터가 나올 수도 있겠군요. 물론 실존 인물 모티브로 만드는 것이니 WWE랑 어떻게 협상 좀 잘 해봐야 할 것 같지만...
아마 선수 본인보다는 해당 선수가 사용하던 피니쉬 무브의 이름을 약간 변조해서 나오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이런 컨셉이 있었군요.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