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데먼스미스+베아트 연계로 티어게임에서 계속 비벼볼 수 있게 된 덱 굴리는 입장에서 사심이지만요
베아트도 물론 금지급 카드지만 밑에 베아트 빼고 입상한 뱀눈만 봐도 알 수 있듯 현재 사기성은 거의 데먼스미스에게서 오는거고 베아트리체는 하나의 옵션에 불과할 뿐이라는거.
스미스 직접제제는 기대도 못하는 상황에서 베아트 금지먹으면 용병으로 쓰는 덱과 유벨 사안같은 덱들 차이만 더 벌오자는데
제가 쓰는 덱은 개체수도 부족해서 세퀜치아도 빼고 게임하는지라 베아트 루트만 막히면 스미스 파츠 쓰는 의미도 없어지는거라서...
코나미도 카드를 많이 팔아야 하는 입장에서 이런 점을 의도했을듯 하네요
이런 용병 기조를 유지하면서 순수데먼축을 더 강하게 밀어주려면 신팩에서 신지원을 내주면 되는일이고요
다들 처음 쓰면서 사기성이 너무 짙은 나머지 무조건 7금에 갈거라고 생각하다 나중갈수록 다들 10금을 점쳤던 이유가 이거긴한데;;
...결국 데먼스미스에 '합류'못하는 덱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코나미야 이게 맞나 싶은 금제인듯해요
3개월 더 신나게 써라 딱 그 의도죠 뭐... 솔직히 미래가 뻔히 보여서 의욕이 드는 방식의 운영은 아니긴해요
이제 다신 못나올 아무거나 덤핑효과..
이제 다신 못나올 아무거나 덤핑효과..
3개월 더 신나게 써라 딱 그 의도죠 뭐... 솔직히 미래가 뻔히 보여서 의욕이 드는 방식의 운영은 아니긴해요
갠적으론 의도가 대놓고 보여서 좀 기분 나쁜 느낌입니다. 포플러스 제한까지 있었으면 납득이 될법했을지도....
저도 포플러스 제한을 계속 밀었는데 왜 안하는지 아쉽 엑셀 제한 화톳불 제한은 솔직히 4금에서 미리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