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카테고리 부흥은 사실상 없는 개념
티어덱끼리 뭉치는 굿스터프가 아닌 이상 요즘 종족/카테고리 굿스터프는 너무 급변해버린 환경 속에 낡은 카드들로는 뭉치기도 힘들어져서, 신규 테마가 맥여살린다 봐도 될 거 같습니다. 오히려 이런 걸 못하고 계속 굿스터프로 살아라 식으로 지원주는 게 '티어 하려고 만든 게 아니니까'의 상징이 되어버린 거 같구요. 왠지 에니아크래프트도 강하게 줄거면 테마 자체가 쎈거지 리버스 전체의 부흥으론 이어지지는 않을 듯한.
이렇게 생각하니 신규 카드가 쎈게 아니라 기존 카드로 니들이 잘 써먹어봐라 라고 설계한 뇌화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