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의 스토리를 집필한게 우로부치란건 더 이상 신경쓰이지도 않고
그저 기억에 남는건
케이론 선생님과 친구먹어도 이상할게 없을 적토마
도대체 뭔 오버 테크놀로지를 끼얹은건지 정말 신경쓰이는 다다익선 땅크
의상을 어떤 무쌍게임의 방통마냥 나방룩으로 맞추고 오신 진시황....
그리고 뜬금없이 실직자 예정이 되게 생긴 잔느
이 모든게 불과 몇 시간 만에 일어난 일이란 말이죠...
우로부치 이 사람 성향상 3장이 해피하게 마무리 되지 않을거란 예상은 했지만 앞으로 전개를 상상해봐도 암울한 전개가 아니라 의☆미☆불☆명의 전개밖에 상상이 안갑니다...
설마 내가 페그오를 하면서 기행이 난무하는 어느 카드게임의 기분을 다시 떠올릴줄이야...
잔느는 무적셔틀이라 시황제랑은 역할이 다르져
잔느는 무적셔틀이라 시황제랑은 역할이 다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