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워낙 타입문알못이라 애초 알지도 못 하지만
그 멜트 다리가 설정상 어쩌구 저쩌구 하고
그 어쩌구 저쩌구 한게 제대로 반영되지 않으면
들고 일어나는 이상한 팬덤이 있었다는건 뒤늦게 알았습니다.
...그런데 일단 저 팬덤들이 설정부터 잘 못 알고 있었다
이것도 재미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의
'멜트를 좋아하는거냐! 멜트발을 좋아하는거냐!' 라고 한마디 나온게
특히 인상에 남네요 ㅋ
저는 뭐 비디오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이다 못 해도 20년 넘게 즐겨온 인생에서
이제 설정은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바뀌는거라 인식하게 되어 이젠 딱히 파고들지도 않습니다.
팬덤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돌아이들이죠
프로 일러스트레이터라도 설정 파괴는 비판 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만, 공식도 아니고 2차 창작에 설정으로 난리를 치는 건 이해가 안 되죠. 게다가 설정도 틀렸고...
팬덤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돌아이들이죠
프로일러가 그린 그림을 보고 비비꼬는건 정말 정신적으로 미성숙해 보이더군요. ..뭐 저도 중2였던 시절이 있으니 이해는 합니다.
irwin
프로 일러스트레이터라도 설정 파괴는 비판 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만, 공식도 아니고 2차 창작에 설정으로 난리를 치는 건 이해가 안 되죠. 게다가 설정도 틀렸고...
그냥 잘 못 된것 같아요~ 하는건 괜찮은데 달린 덧글들이 비꼬는 투가 많더라구요. 오죽하면 일러스트레이터가 뭔가 잘 못 한것 같다는 덧글을 달았겠습니까. 사람들이 비꼬니까 자기도 ???? 하게 되버림.
애초에 멜트한테 중요한건 다리가 아니라 손인거를... 손 감각이 없다 싶이라 어쩔 수 없이 다리에 치중되는 형태인건데... 애초에 CCC안해보고 BB나 립이나 멜트 말하는것도 부끄럽습니다.
그거 월희때 토오노 시키 직사의 마안처럼 마술처리 된 안경 썻듯이 마술처리된 신발 신으면 그냥 처리될 일이라고 보네요 우리 칼데아엔 '만능' 그 자체인 다빈치도 있어서 충분히 멜트한테 그런거 만들어주고도 남다 보니 별로 신경 안 썻죠 적어도 멜트 그거 까는 사람은 월희는 안본게 확실한 거 같네요 ㅎ